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대해 궁금한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 알림 > 정보통신역사관
> 1945~1960 전기통신 새출발 > 흑색 TV 방송 시작

정보통신역사관

  • print(인쇄)
  • 뷰어프로그램다운로드
흑색 TV 방송 시작

한국에서의 방송제도는 일제 침략시기에는 방송협회라는 공영체제로 운영되었는데 해방 후 1950년대 전반기까지는 국영방송체제로만 운용되던 중 1954년 4월 2일 기독교방송이 호출부호 HLKY, 출력 5kW 주파수 700kHz를 체신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음으로써 국영과 민영방송의 공존시대로 들어섰다.
기독교방송 CBS는 1954년 12월 15일에 한국 최초의 민간방송으로서의 첫 전파를 발사하게 되었다. 초창기에는 1일 4시간 30분의 방송을 저녁에만 실시하다가 점진적으로 방송시간을 연장해 갔다. 그 후 1956년 1월 1일부터는 주파수를 700kHz에서 840kHz로 변경하였다.

최초의 TV 방송국 그 후 1956년 12월 23일에는 기독교 계열인 한국복음주의방송(후의 극동방송)이 호출부호 HLKX, 출력 20kW, 주파수 1,065kHz로 한국어·러시아어·중국어·영어로 된 복음방송을 개시하였으며, 1958년 10월 5일에는 주파수를 1,230kHz로, 1959년 3월 1일에는 또 다시 1,065kHz로 변경한 바 있다.
CBS는 1957년 8월 15일에 서울의 방송출력을 5kW에서 10kW로 증강하고 지방방송망의 확장을 서둘렀다. 1959년 3월 26일에는 CBS대구방송국이 HLKT, 250W, 1,000kHz로 개국되었고, 1959년 12월 23일에는 CBS부산방송국이 HLKP, 250W, 1,475kHz로 개국된 후 1961년 4월 2일 CBS부산방송국의 주파수를 1,000kHz로 변경하였다.
1961년 6월 16일에는 CBS광주방송국이 H1C1, 250W, 1,000kHz로, CBS이리방송국이 HLCM, 1kW, 647kHz로 각각 체신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아 그해 8월 1일에는 CBS광주방송국이, 11월 1일에는 CBS이리방송국이 각각 개국을 보게 되었다.

본격적인 상업방송국은 부산문화방송으로서 1958년 7월 14일에 체신부로부터 방송국 설립허가를 받아 1959년 4월 15일에 호출부호 HLKU, 출력 1kW, 주파수 1,035kHz로 부산 MBC가 개국되었다. 동년 6월 18일에는 서울 문화방송이 HLKV 10kW, 900kHz로 체신부로부터 방송국 설립허가를 받아 1961년 12월 2일에 개국을 보았다.
그리고 1961년 1월 14일에는 DBS동아방송이 호출부호 HLKJ, 10kW, 1,230kHz로 체신부로부터 방송국 설립허가를 받았으나 1963년 4월 25일에야 방송을 개시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흑백TV 방반영은 1956년 6월 1일 RCA 한국대리점인 KORCAD가 HLKI의 호출부호와 영상출력 100W의 방송을 한 데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광고 수입이 저조하고 수상기의 보급률이 미미하여 적자경영으로 그 존립마저 어려운 형편이었는데 1959년 화재를 당하여 방송이 중단되었다.
그 후 4·19의거와 5·16혁명이라는 큰 변혁기를 거치면서 정부 당국의 홍보시책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정부 차원에서 흑백TV 방영을 꾸준히 추진해 오다가 서울중앙방송국에서 1961년 12월 24일 TV방송 시험전파를 발사하였고 이어 동년 12월 31일 서울텔레비전방송국으로 독립하여 채널 9, 호출부호 HLCK, 출력 2kW(영상), 1kW(음향)로 방송을 개시함으로써 흑백TV 시대에 들어가게 되었다.

Quick Menu(주요메뉴)

  • 공지사항
  • NIPA blog(정보통신산업진흥원 블로그)
  • NIPA facebook(정보통신산업진흥원 페이스북)
  • youtube NIPA홍보 동영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유투브동영상)
  • 고객의소리
  • 경영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