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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KHF 2023에서 닥터앤서 2.0 등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전 열어
구현도 2023-09-15 1519
내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허성욱 원장, 이하 ‘NIPA‘)은 “2023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 Tech Fair 2023, 9.14.(목)~9.16.(토), 코엑스)“에서 의료AI 기업 30여개사가 참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전’을 열고, 국내 의료AI SW 기업의 해외 교차검증 및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NIPA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민이 더 건강해지는 희망의 내일을 열겠다는 의지를 담아 ‘HOPE(수준높은/Hope, 뛰어난/Outstanding, 경쟁력있는/Power, 효과적인/Effect)‘를 캐치프레이즈로 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전을 마련하여 의료SW 기업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 전시 내용으로는, 대형 종합병원 뿐만 아니라 1차 병·의원에서도 사용 가능한 AI의료 SW로서 집 앞 의원에서도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개발 중인 ‘닥터앤서 2.0’을 소개·시연한다.
- 닥터앤서2.0은 만성질환인 당뇨병, 고혈압, 간질환과 중증질환인 뇌경색, 간암, 폐암 등을 진단·예측하는 의료AI SW개발* 사업으로서,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30개 병원과 인피니트헬스케어, 뉴냅스 등 19개 SW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 위암, 우울증, 피부질환, 당뇨병, 폐암, 폐렴, 전립선증식증, 간암, 뇌경색, 간질환, 고혈압, 갑상선암 등 12대 질환, 24개 SW개발

○ 특히, 올해 처음 참여하는 닥터앤서 소아과(AI for Children)는 소아희귀질환의 진단·치료·예후관리를 지원하는 AI 솔루션 으로서 서울대병원 주관으로 개발하고 있다.

○ 그 외에도 전문의가 부족한 의료 환경의 군 장병을 위한 골절, 흉부질환 진단 판독 솔루션과 감염병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방역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감염병 대응 시스템도 소개한다.

□ 또한, NIPA는 지난 14일 국내 의료AI SW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해외 의료기관을 초청하여 3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 이번 협약은 NIPA, 국내기업(뷰노, 크레스콤), 해외병원(브라질, 태국)간 3자협약으로 이루어졌으며, 해외병원에서 국내기업 뷰노, 크레스콤이 개발한 의료AI SW를 현지 의료진을 통해 사용성을 검증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 NIPA는 디지털헬스 산업육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AI 정밀의료 솔루션(닥터앤서2.0) 개발, 소아희귀질환 진단·예방을 위한 SW 개발, 의료AI 클리닉, AI 응급의료 서비스, AI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전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첨부파일 [붙임] 보도자료(정보통신산업진흥원,KHF2023에서닥터앤서2.0등디지털헬스케어특별전열어).hwp (파일크기: 2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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