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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디지털 혁신성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단행
구현도 2024-02-29 2589
내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국민 AI 일상화 계획 등 정부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3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ㅇ 올해 약 7,000억원의 사업예산을 집행하는 NIPA는 생성형AI, 디지털헬스, 지역디지털 등 사업예산이 확대되고, 기능이 강화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핵심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하였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째, 국민생활과 산업현장에 AI 일상화를 실현하고 AI기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기존 AI산업본부를 AI인프라본부, AI융합본부로 확대 개편하였다.

ㅇ 특히, 초거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전담하는 생성형AI팀은 기존 임시조직(TF)에서 정규 직제로 개편하여 생성형AI가 국내 경제·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되고, 연간 310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 생성형AI가 성공적으로 국내 경제·산업에 적용될 경우 ‘26년부터 연간 310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전망(베인앤컴퍼니, ’24.1월)

□ 둘째, 전국민·전지역에 디지털 활용을 확산하고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디지털본부를 신설하였다.

ㅇ 지역디지털본부는 지역에 AI 핵심인프라를 집적하는 디지털 혁신지구 조성, 권역별 AI·SW지역융합, 디지털 지역 혁신 프로젝트, SW미래채움센터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 셋째, ICT산업의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기존 정보통신산업본부와 SW산업본부를 SW미래본부로 재편하였다.

ㅇ SW미래본부는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SW중심 자동차)처럼 기존 산업구조를 SW중심으로 개편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법·제도 지원, 선제적 규제개선, 선도사업 등을 수행한다.

□ 넷째, 디지털 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중동지역에 UAE IT지원센터를 신설하여 5개국 6개 해외IT거점 체계를 구축하였고, 메타버스본부는 현행 체계를 유지하되, AI·디지털 기반 미디어 콘텐츠 육성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 NIPA 허성욱 원장은 “생성형 AI, 온디바이스 AI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글로벌 디지털 기술 트렌드와 국가·경제 전 분야에 디지털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면서 “앞으로도 NIPA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ICT전문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붙임] 보도자료(NIPA,디지털혁신성장강화를위한조직개편단행).hwp (파일크기: 424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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