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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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K-Health 사업 통한 의료데이터 생태계 구축
구현도 2024-05-24 352
내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은 대전광역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건양대학교병원과 함께 5월 21일 건양대학교병원 김희수박사홀에서 ‘의료데이터 안심존‘ 개소식을 개최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는 2023년 ‘K-Health 국민의료 AI 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 수행기관 공모를 통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컨소시엄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2027년까지 총 5년 동안 국비 100억 원을 지원하여 대전 의료AI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문을 연 의료데이터 안심존도 K-Health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건양대학교병원에 구축되어 올해부터 본격 운영하게 되었다. ○ 의료데이터 안심존은 의료기관 등에서 수집한 의료·건강·헬스케어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가공해 제공하는 폐쇄망 연구 환경 공간으로, 기업, 연구자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분석 시스템 및 분석 도구 활용법을 지원한다. ○ 또한, 향상된 보안 환경의 개인 분석실 22석과 그룹 분석실 4석, 고성능의 CPU 및 GPU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료데이터 및 의료AI 전문가 양성을 위해 대학과의 연계 등을 통한 실무 데이터 활용·분석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 NIPA 김득중 부원장은 “의료데이터 안심존이 활성화되어 지역 의료데이터가 잘 활용되고, 기업의 의료AI 서비스 개발과 지역병원, 시민의 편익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지역 의료AI 생태계 모델이 성공하여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붙임] 보도자료(NIPA, K-Health 사업 통한 의료데이터 생태계 구축).hwp (파일크기: 15 MB ) [붙임] 사진.JPG (파일크기: 3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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