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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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우즈벡 초청연수로 ‘K실크로드' 개척 지원
구현도 2024-06-21 424
내용	■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전문가 초청연수 ‘스마트제조 과정’ 서울서 개최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함께 디지털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스마트제조과정 초청연수를 6월 17일(월)부터 26일(수)까지 약 10일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연수는 한국의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혁신 경험을 우즈베키스탄에 공유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연수 프로그램에는 한국의 스마트 제조 관련 전문가, 기업, 대학이 참여하여 3D Printing, AI 기술과 사례 강의, 디지털메이커스 현장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연수생들에게디지털 제조에 대한 최신 사례를 경험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과기정통부와 NIPA는 2023년부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 컴퓨터수치제어(CNC) 라우터, 3D 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디지털 제조 장비를 갖춘 공간을 설치하고, 소프트웨어(SW),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제공하는 ‘K-Lab(K랩)‘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동 사업도 디지털 ODA 사업으로써 개도국에 디지털 제조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재를 양성하여 스스로 산업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 올해 6월에 개최한 초청연수는 우즈베키스탄의 K랩 관련 실무자, 디지털기술부, 혁신청 공무원 등 11명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타슈켄트 현지에 설치된 K랩 디지털 제조공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국의 최신 운영 노하우와 스마트 제조 사례 등을 배울 수 있는 우즈베키스탄 맞춤형 과정이며,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우즈벡의 교역과 협력이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겠다. □ 본 과정에 참가한 우즈베키스탄 연수생은 "이번 연수는 한국의 최신 디지털 제조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우즈베키스탄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한국 과기정통부와 NIPA에 깊이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NIPA는 본 과정 이외에도 해외 ODA 수원국(약 140개국)을 대상으로 한국의 우수한 디지털 경험을 전수할 수 있도록 AI, AIoT, 디지털네트워크 등 디지털 분야의 다양한 초청연수 프로그램 ‘klink(K링크)’를 수행 중이며, 상반기 3개 과정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하반기에도 해외 초청연수생을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 ※ 초청연수(klink.or.kr) 웹사이트 참고 □ NIPA 글로벌본부 곽정호 본부장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초청연수를 통해 한-우즈벡의 협력이 강화됨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우수 디지털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초청연수를 활용할 예정이며, 더불어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붙임] 사진(NIPA, 우즈벡 초청연수로 ‘K실크로드‘ 개척 지원).jpg (파일크기: 3 MB ) [붙임] 보도자료(NIPA, 우즈벡 초청연수로 ‘K실크로드‘ 개척 지원).hwp (파일크기: 1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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