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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상용 소프트웨어 도입 문턱 낮추고, 발주 현장 교육 확대
구현도 2025-05-31 170
내용	■ 공공 부문 인공지능(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신기술 도입을 위한 상용 소프트웨어 발주 기술 지원·현장 맞춤형 교육 확대 운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이하 진흥원)은 공공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신기술을 포함한 상용 소프트웨어(SW) 도입 전문 컨설팅과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소프트웨어(SW) 시장 환경과 제도 개선 흐름에 발맞춰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의 인공지능(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신기술 도입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발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과기정통부와 진흥원은 상용 소프트웨어(SW) 도입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도입 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0일 ‘소프트웨어(SW) 산업정보종합시스템(SWIT)’을 통해 컨설팅 지원을 안내하고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섰다. □ 상용 소프트웨어(SW) 도입 컨설팅은 기술변화에 대한 대응력 강화, 도입과정의 복잡성 해소, 발주기관의 기획․추진 역량 보완, 공공 소프트웨어(SW)사업의 품질 및 안정성 확보, 시장과 제도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 성공 사례 확산을 통한 본 따르기(벤치마킹) 기반 확보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 이번 컨설팅 지원은 기존에 진흥원 소프트웨어(SW) 발주기술지원센터가 추진하던 ‘소프트웨어(SW) 발주 기술 지원 컨설팅’을 더욱 발전시켜 사업 기획부터 종료까지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종합적 컨설팅 체계를 마련하여 발주기관이 더욱 적절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지원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또한, 최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행정전산망 오류와 같은 공공 소프트웨어(SW)사업의 품질 확보를 위한 대응책으로, 발주기관 담당자의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선한다. □ 기존의 기본·심화·전문과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관 담당자용·심의위원용 과업 심의 가이드 과정 등을 개설하고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 신청은 소프트웨어(SW) 산업정보종합시스템(www.swit.or.kr)을 통해 가능하다. □ 진흥원 박윤규 원장은 “공공 부문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의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현장 지원과 발주 역량의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진흥원은 지속 가능한 공공 부문 소프트웨어(SW)사업 수행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지원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디지털법제도팀 소프트웨어(SW) 발주기술지원센터 전화: 043-931-5499, 전자우편: swasc@nipa.kr, 누리집: www.swit.or.kr
첨부파일	[붙임] 보도자료의붙임(2025년상용소프트웨어(SW)대상사업모집공고).hwp (파일크기: 146 KB ) [붙임] 보도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상용소프트웨어도입문턱낮추고,발주현장교육확대).hwp (파일크기: 177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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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ESG혁신팀 구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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