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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중앙·지역 대학지원체계(RISE)센터, 지역 디지털 생태계 선순환을 위해 ‘맞손’
구현도 2025-06-27 93
내용 ■ 지역 산업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해 교류·협업 활성화
■ 지역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지역 수요 기반 협력 기회 마련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이하 진흥원)은 6월 26일(목) 오전 서울 인스파이어 회의실에서 선순환하는 지역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국연구재단 중앙 대학지원체계(RISE)센터 및 경남·대구·부산·충북 대학지원체계(RISE)센터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혁신 거점 조성 지원’ 사업과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연계·협력으로 디지털 혁신 거점과 지역 대학 간 연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역량 결집을 위해 추진되었다.

ㅇ ‘디지털 혁신 거점 조성 지원’ 사업은 디지털 신산업 성장의 잠재력을 갖춘 지역 내 최적 입지를 대상으로 디지털 자원을 결집하고, 기업과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 초기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ㅇ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은 지방자치단체-대학 간 협력적 동반관계 구축을 통해 지역 수요 및 특성에 맞는 지역 혁신·발전을 목적으로, 기존 교육부 대학 재정지원 사업 통합 및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수립한 계획에 따라 지원하는 사업이다.

□ 협약을 통해 두 사업은 ▲공동연구 장비 등 디지털 자원의 공유, ▲대학지원체계(RISE) 대학과 거점 기업이 협업할 수 있는 공동 협업센터 마련,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과 거주를 위한 대학-기업의 수요 매칭 지원, ▲지역 대학과 기업의 성장을 위한 전주기 통합 컨설팅, ▲디지털 혁신 기반 지역 성장 전환 국면 발굴을 위한 공동 공개 토론회(포럼) 구성·운영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ㅇ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의 우수 연구 역량을 거점에 유치함과 동시에 지역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유도하여 디지털 기반의 지역 혁신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ㅇ 또한, 지역별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 현황에 맞추어 ▲지역 특화·전략산업 수요 기반의 사업 발굴, ▲거점 내 대학 현장 캠퍼스 유치·운영 협력, ▲지역 내 인공지능 전환(AX) 역량 강화를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활용 교육 추진 등에 대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 진흥원 정수진 지역디지털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기관 간 벽을 넘어 지역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단단한 지지대가 되어, 앞으로의 협력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디지털 혁신 거점이 디지털 공급기지로서 대학지원체계(RISE)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의 인공지능 전환(AX) 수요처와 연계하여 지역 혁신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붙임] 보도자료(정보통신산업진흥원–중앙·지역 대학지원체계(RISE)센터, 지역 디지털 생태계 선순환을 위해 ‘맞손’).hwp (파일크기: 939 KB )
[붙임] 사진및참고.zip (파일크기: 1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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