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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아세안 인공지능 개발 창업 경진대회 ‘AI Youth Festa 2025’ 참가팀 공모
구현도 2025-07-17 129
내용	■ 11개국 22개 팀 선발하여 11월 쿠알라룸푸르에서 경진대회 개최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이하 진흥원)은 한-아세안 인공지능 개발 창업 경진대회(Korea-ASEAN AI Development/Startup Competition)인 ‘AI Youth Festa 2025’ 참가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ㅇ 이 사업은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KADIF)’의 하나로, 아세안 역내 인공지능 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청년 디지털 기업가의 혁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KADIF)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아세안과 함께 아세안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총 3천만 달러의 한-아세안 협력기금(AKCF) 지원 예정 □ 진흥원은 올해 한-아세안의 인공지능 분야 총 22개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창업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최종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ㅇ 신청 대상은 한국 및 아세안 회원국 인공지능 분야 창업팀(사업경력 7년 이내 혹은 예비 창업자)이며 총 11개국(한국, 아세안 10개국)에서 국가별 2팀씩 총 22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ㅇ 예선을 통과한 22개 팀을 대상으로 약 8주간의 창업 육성프로그램(자문, 교육 등)을 실시하고 11월 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AI Youth Festa 2025’를 개최하여 우수 팀으로 선정된 상위 3개 팀에게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상금 규모 : (1위) 2만 달러(USD, 한화 약 2천8백만 원), (2위) 1만 달러(USD, 한화 약 1천4백만 원), (3위) 5천 달러(USD, 한화 약 7백만 원) □ 또한 진흥원은 연계 행사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들의 잠재적 자문가(멘토), 투자자, 창업기업(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설명회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ㅇ 특히 본 행사를 위해 아세안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 전문 기관인 말레이시아 ‘크래들 펀드(Cradle Fund)’, 한국의 창업 육성 기관인 ‘와이앤아처’와 협력하여 행사 참여 기업에게 지역 내 연계와 사업 확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예정이다. □ 진흥원 글로벌본부 원상호 본부장은 “아세안은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통해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아세안 지역의 청년들이 이러한 성장의 핵심”이라며, “본 행사는 한-아세안 각국의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참여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혁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붙임] 보도자료(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아세안 인공지능 개발 창업 경진대회 ‘AI Youth Festa 2025’ 참가팀 공모).hwp (파일크기: 3 MB ) [붙임] 포스터및배너.zip (파일크기: 554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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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ESG혁신팀 구현도
전화번호 : 043-931-5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