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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케이 랩 코스타리카’ 개소식 개최
구현도 2025-07-30 312
내용	■ 현지 시각 7월 29일(화) 13시, 코스타리카 기술대학교에서 코스타리카 과학혁신기술통신부 차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원장 등 참석 ■ 개도국 디지털 인재 양성을 통해 양국 간 디지털 협력 기회 확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은 지난 29일(화) 코스타리카 기술대학교(TEC, Costa Rica Institute of Technology)와 ‘케이 랩(K-Lab) 코스타리카’ 개소식을 개최하고 디지털 인재 양성에 돌입했다. □ ‘케이 랩(K-Lab) 코스타리카’는 미얀마,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볼리비아에 이은 다섯 번째 디지털 혁신 기반 시설로서, ▲정보통신기술 인재 양성 및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구현 ▲디지털 국제 협력 확대 등 정보통신기술 역량 강화를 통해 코스타리카의 새로운 경제 기회를 발굴하고 양국 정보통신기술 국제 개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ㅇ (기반 조성) 정보통신기술 기반 디지털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하여 현지 수요를 고려한 디지털 제작 장비(3차원 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와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ㅇ (디지털 혁신 교육) 디지털 제작 장비 활용 및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역량 강화 교육, 문제해결 능력 배양, 프로그래밍, 시제품 제작 지원 등 디지털 혁신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ㅇ (디지털 협력 연계) 케이 랩(K-Lab)을 기반으로 한-코스타리카 양국 간 정보통신 기술·기업·인력 교류, 협력 연계 구축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진출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새로이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중남미 지역에 설치되는 ‘케이 랩(K-Lab) 코스타리카’는 코스타리카 기술대학교(TEC)에 자리 잡고 있으며, ㅇ 케이 랩(K-Lab)은 디지털 제조 장비를 갖춘 혁신 시설로, 디지털 장비 활용 및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 역량 강화 교육, 아이디어 발굴․구현 등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 분야 개발 협력사업으로 추진된다. □ ‘케이 랩(K-Lab) 코스타리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디지털 인재 양성, 디지털 전환 등 현지 디지털화 정책과 연계ㆍ추진하여 코스타리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ㅇ 한국과 코스타리카 간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전략적 협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개소식에는 올란도 베가 퀘사다 과학혁신기술통신부 차관(영문명 Orlando Vega Quesada)과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원장, 전근석 주코스타리카 대사, 마리아 에스트라다 산체스 코스타리카 기술대학교 총장(영문명 Maria Estrada Sanchez)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득중 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케이 랩(K-Lab)은 코스타리카 젊은 인재들의 정보통신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양국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교류‧협력할 수 있는 디지털 협력의 장(場)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기본적인 운영 방침을 밝혔고, □ 올란도 베가 퀘사다 과학혁신기술통신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코스타리카 청년층과 산업 분야에 디지털이라는 희망의 빛을 비춰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협력을 약속하였다.
첨부파일	[붙임] 보도자료(정보통신산업진흥원, ‘케이 랩 코스타리카’ 개소식 개최).hwp (파일크기: 312 KB ) [붙임] 사진및참고.zip (파일크기: 1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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