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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지원을 위한 조직개편 단행
구현도 2025-07-31 1055
내용	■ 인공지능(AI) 고속도로, 제2 반도체 신화, 모두의 인공지능(AI) 등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전담 부서를 인공지능(AI)인프라본부, 인공지능(AI)반도체지원본부, 인공지능(AI)활용본부 3본부 체제로 확대 개편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이하 진흥원)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인공지능(AI) 3대 강국 진입과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8월 1일 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ㅇ 올해 추경 사업을 포함하여 약 2.4조 원의 사업예산을 집행하는 진흥원은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AI 컴퓨팅 인프라), 인공지능(AI)반도체, 인공지능 전환(AX) 등 사업예산이 대폭 확대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추진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인공지능(AI) 고속도로’, ‘제2 반도체 신화’, ‘모두의 인공지능(AI)’ 등 범국가 차원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존 인공지능(AI)인프라본부, 인공지능(AI)융합본부의 2본부에서 인공지능(AI)인프라본부, 인공지능(AI)반도체지원본부, 인공지능(AI)활용본부의 3본부 체제로 확대 개편하였다. ㅇ 특히, 이번에 신설되는 인공지능(AI)반도체지원본부는 인공지능(AI)반도체 전략 및 신사업 기획, 국내외 실증 확산 기능과 더불어 미래 전략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기기 탑재 인공지능(단말형 AI), 차세대 물리형 인공지능(피지컬AI)을 육성하도록 전담팀을 구성하였다. ㅇ 또한 인공지능(AI)융합본부는 인공지능(AI)활용본부로 개편되면서 국민 일상, 산업현장 곳곳에 인공지능(AI) 활용을 확산하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신규사업 기획 및 ‘독자 인공지능 기초 모형(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등을 수행한다. □ 둘째, 디지털 신산업·신기술 정책을 기획하고 규제 개선, 인재 양성 등 성장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정책기획단을 신설하였다. ㅇ 정책기획단은 정부의 디지털 정책 지원뿐만 아니라 기관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규제 유예 제도 실효성 강화,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할 인공지능(AI)·디지털 산업인력 양성 기능을 수행한다. □ 셋째, 지역특화산업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혁신하고 전 지역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빠르게 접목하기 위해 지역디지털본부를 지역인공지능전환(AX)본부로 개편하였다. ㅇ 지역인공지능전환(AX)본부는 국가 핵심 의제에 맞춰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지구 조성, 지역거점 인공지능 전환(AX) 혁신 사업, 산업 특화 차세대 물리형 인공지능(피지컬AI) 등 인공지능 전환(AX)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넷째, 기존 소프트웨어(SW)미래본부와 가상융합(메타버스)본부는 정보통신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조직을 효율화하여 소프트웨어(SW)융합본부로 재편하였으며, 글로벌본부는 현행체제를 유지하면서 디지털 관세 대응, 수출 기능 일원화 등 기능을 추가·강화하였다. □ 진흥원 박윤규 원장은 “정부가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통해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목표로 한 만큼, 정부 정책이 산업계에 빠르게 확산할 수 있도록 국정 방향에 맞춰 선제적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라면서 “올해 추경을 포함해 인공지능(AI) 관련 사업이 약 2조 원 규모인 진흥원이 인공지능(AI) 대표기관으로서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첨부파일	[붙임] 보도자료.hwp (파일크기: 3 MB ) [붙임] 참고.hwp (파일크기: 4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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