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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하노이아이티(IT)지원센터 ‘KICC 파트너스 데이’ 성료... 한-베 정보기술 교류 확대 기대
구현도 2025-08-04 518
내용 ■ 한국과 베트남 정부·민간 정보통신기술 분야 인사 80여 명 참석
■ 한국의 인공지능 동향과 인재 양성 협력 등 공유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하노이아이티(IT)지원센터(센터장 김민석, 이하 ‘하노이센터’)는 지난 7월 29일(화) 하노이에서 ‘KICC 파트너스 데이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ㅇ 이번 행사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베트남 정부 기관, 현지 주요 대학, 한국‧베트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등 8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베 디지털 민간 협력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이날 행사에는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의 양기성 과학기술정보통신관,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국가혁신센터 관료들이 참석하였으며, 주요 실증‧협력 기관인 하노이의과대학교(HMU),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HUST), 하노이공과대학교(VNU-UET), 하노이외국어대학교(ULIS) 등 주요 대학의 학장과 교수진이 함께 했다.

ㅇ 또한, 주베트남 한국아이티(IT)기업연합회 회원사, 베트남 정보기술(IT)기업, 하노이센터의 입주‧졸업기업 등이 참석하여 정부-산학-산업 간 활발한 민간 교류가 이루어졌다.

□ ‘KICC 파트너스 데이’는 ① 한국아이티(IT)기업연합회 활동 경과 및 계획, ② 한국의 인공지능(AI) 육성 방향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추진사업 소개, ③ 코리아아이티(IT)스쿨 2.0 개편 방향 발표 순서로 진행되었다.

ㅇ 이날 발표된 코리아아이티(IT)스쿨(KITS) 2.0은 중급 소프트웨어(SW) 개발자 및 정보기술(IT) 전문 통역 인재 양성을 강화하고, 현지 한국 정보기술(IT)기업 맞춤형 인력 공급을 목표로 기획되었는데 특히 하노이외국어대학교(ULIS),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HUST) 등 명문 대학과의 협력, 산업계 참여 현장 실무교육 모델에 큰 관심이 쏠렸다.

□ 행사 이후 참석자 간 교류가 이어졌고,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앞으로의 디지털 분야 협력 모델 확산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했다.

ㅇ 한국대사관의 양기성 과학기술정보통신관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정책은 한국과 베트남의 전략적 공통 과제이며, 오늘이 기업 간 협력 생태계 확대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한국은 베트남의 디지털 인재 양성에도 지속적으로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ㅇ 베트남 과학기술부 레 티 비엣 람(Le Thi Viet Lam) 부국장은 “과학기술과 혁신은 베트남의 지속 가능한 성장 핵심이며, 한국은 전략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라며, “인공지능(AI), 반도체, 양자 기술 등 핵심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첨부파일 [붙임] 보도자료(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하노이아이티(IT)지원센터 ‘KICC 파트너스 데이’ 성료... 한-베 정보기술 교류 확대 기대).hwp (파일크기: 4 MB )
[붙임] 사진.jpg (파일크기: 3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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