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센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인공지능(AI) 비즈니스 포럼 개최
구현도 2025-10-14 34
내용 ■ 인공지능 반도체와 공공부문 인공지능 적용 촉진을 주제로
■ ‘퓨리오사에이아이’와 중동 최대 통신사 ‘에티살랏’ 등 참여
■ 양국의 기술·기반·서비스 경험과 향후 협력 방안 논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이하 진흥원) 아랍에미리트 아이티지원센터(UAE IT지원센터)는 10월 13일(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중동 지역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GITEX Expand North Star 2025’)에서 인공지능 반도체, 공공부문 인공지능 적용 촉진을 주제로 ‘한-아랍에미리트(UAE) 인공지능(AI)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두바이 미래재단(Dubai Future Foundation)과 공동 개최한 ‘한-아랍에미리트(UAE) 인공지능(AI) 리더스 포럼’에 이어 양국 간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공지능 반도체와 공공부문 인공지능 적용 촉진’을 주제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양국의 인공지능 기업과 기관이 모여 기술·기반·서비스 영역에서의 경험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개회사는 진흥원 김득중 부원장이 맡았으며, 한국 측 주요 참석자로는 ‘퓨리오사에이아이’ 백준호 대표, ‘노타에이아이’ 김태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있으며, 아랍에미리트(UAE)에서는 중동 최대 통신사 ‘에티살랏(Etisalat)’의 빈센조 핀토(Vincenzo Pinto) 부사장, 아부다비 국영 인공지능 기업 ‘에이아이71(AI71)’의 클레멘사스 메체유스(Klemensas Mecejus), 아부다비 인공지능 연구기관 ‘티아이아이(Technology Innovation Institute)의 수석 연구원 하킴 하시드(Hakim Hacid)가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과제인 데이터센터 고비용 문제와 서비스 속도 한계에 대한 해법으로서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의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또한 반도체 전문기업, 중동 주요 통신사의 인공지능 기반 전략, 그리고 아랍에미리트(UAE) 인공지능 전문기업의 대응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이어, 두바이 공공부문 인공지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그간의 경험과 기술적 쟁점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아랍에미리트(UAE) 인공지능 기술 수준 및 개발 기술 방향과 전략 등의 논의가 이어졌다.

진흥원 김득중 부원장은 “이번 포럼은 양국의 인공지능 기업들이 상호 간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붙임] 사진.zip (파일크기: 3 MB )
[붙임] 보도자료(정보통신산업진흥원,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인공지능(AI) 비즈니스 포럼 개최).hwp (파일크기: 3 MB )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담당자

  • 담당부서 : ESG혁신팀 구현도
  • 전화번호 : 043-931-5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