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센터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국내 조성 첫걸음
구현도 2025-12-02 155
내용 ■ 한국·미국·독일 ‘피지컬 인공지능(AI) 및 물리정보신경망(PINN) 모델을 위한 데이터 표준화 콘퍼런스’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이하 진흥원)은 12월 1일(월)부터 2일(화)까지 양일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물리정보신경망(PINN)* 모델 글로벌 데이터 표준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PINN(Physics-Informed Neural Network, 물리정보신경망) : 물리 법칙을 학습 과정에 직접 반영하는 인공지능(AI) 모델로 정밀한 움직임 제어가 가능

□ 콘퍼런스는 2025년 추진하는 물리정보신경망(PINN) 모델 제조 융합데이터 수집·실증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빅테크가 주도하는 거대언어모델(LLM)과 달리 초기 단계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피지컬 인공지능(AI)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글로벌 연계 협력을 도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 콘퍼런스에서는 우리나라 서울대학교·경남대학교, 미국 디지털 복제물 컨소시엄(DTC)·미국 연방 정부 산하 스마트 제조 혁신기관(CESMIIII)·넥스트 지 연합체(Next G Alliance), 독일 민관 협력 플랫폼(LNI 4.0)·연방정부 산하 협의체(IDTA) 등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 및 표준화 주도 기관이 참석하여 한국-미국-유럽 간 물리정보신경망(PINN) 기반 물리 인공지능(AI) 모델이 운용될 네트워크 생태계를 제시하고, 피지컬 인공지능(AI) 특화 데이터 표준 마련 및 시장 확산 협력을 공고히 하였다.

ㅇ 특히 콘퍼런스를 통해 제조 혁신을 위한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복제물 기반 글로벌 표준화 및 한·미 시험시장 전략 ▲미래 제조업과 물리정보신경망(PINN) 모델 추진 전략 ▲글로벌 시장 협력을 위한 데이터 표준화 필요성과 사례 등이 논의 되었다.

□ 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가속하기 위해 고품질 데이터의 체계적인 정의와 표준화가 필요하다.”라며,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부인 경남에서 다양한 주력 산업과 연계한 데이터 수집과 관련 기술 실증으로 우리나라가 다시 한번 인공지능(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과기정통부와 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미·독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와 글로벌 협력체계를 더 강화하기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 실증과 인공지능전환(AX)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첨부파일 보도자료(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국내 조성 첫걸음).hwp (파일크기: 2 MB )
[붙임] 보도자료(PDF)및사진.zip (파일크기: 2 MB )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담당자

  • 담당부서 : ESG혁신팀 구현도
  • 전화번호 : 043-931-5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