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공개SW) 라이센스를 검증해주는 서비스를 4월1일(금)부터 시작한다고 밝힘
ㅇ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사용하거나 활용한 공개SW의 라이선스 종류와 범위를 명확히 하여
제품 출시 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
ㅇ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알려진 공개SW는 이용범위와 권한에 따라 GPL,
LGPL, BSD 등 다양한 라이선스 종류가 있으며,
- 주어진 범위나 권한을 넘어 해당 공개SW를 활용하였을 경우 저작권 침해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 NIPA는 공개SW 라이선스 검증서비스를 위해 (주)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이사 김택완,
블랙덕)과 25일(금) 업무협약을 체결
ㅇ 미국에 본사를 둔 블랙덕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검증하는 전문기업으로,
ㅇ NIPA는 국내기업에 활용된 공개SW의 라이선스검증을 해주고, 블랙덕은 관련된 교육과 홍보를
제공하게 됨
□ NIPA SW진흥단 양유길 단장은 “공개SW 검증서비스를 계기로 공개SW가 보다 효과적이고
합법적으로 활용되어 공개SW가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는 국책과제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공개SW 라이선스 검증을 의무적으로 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힘
□ 한편, 공개SW 라이선스 검증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기업은 NIPA ‘공개SW 역량프라자
(www.oss.kr)’에 4월1일부터 신청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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