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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유럽 FSFE와 협정 맺고 공동사업 진행
윤인아 2011-05-23 8285
내용

NIPA, 유럽 FSFE와 협정 맺고 공동사업 진행

- 한국 기업의 공개SW 이용의 준법관리 수준을 유럽 수준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 NIPA)은 지난 5월 13일(금) 한국오픈소스소프트웨어법센터(센터장 최철, KOSS)와 유럽 공개소프트웨어 기구인 Free Software Foundation Europe(이사장 Karsten Gerloff, FSFE)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힘

 

ㅇ KOSS는 공개소프트웨어와 관련된 법적 문제를 연구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변호사, 학자, 정책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2010년 9월에 설립한 법률센터임

 

ㅇ FSFE는 유럽에 설립된 공개소프트웨어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으로 공개소프트웨어의 이용 확산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음

 

□ NIPA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선진국의 공개소프트웨어 이용 사례, 개발자 양성 방안, 법적분쟁 방지 방안 등에 대해 FSFE와 공동으로 연구하고 조사하여 우리나라 공개소프트웨어 준법관리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계획

 

 

ㅇ 그 첫 번째 협력으로 오는 9월에 미국 및 유럽의 공개소프트웨어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는 계획

 

ㅇ 그리고 FSFE는 NIPA가 지금까지 진행해온 공개소프트웨어확산 활동을 지원하여 한국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공개소프트웨어의 중심국가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

 

□ NIPA의 양유길 소프트웨어진흥단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 기업의 공개소프트웨어 이용의 준법 관리 수준을 유럽 등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불필요한 법적 분쟁 및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는데 의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함

 

 

 

첨부파일 110516_FSFE와 공개SW협력 MoU.hwp (파일크기: 78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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