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산업과 IT기업 간 CEO급 추진체 발족
- 6월 24일 제1차 IT융합 CEO 협의체 개최
□ IT융합을 확산하기 위한 IT산업과 타산업간 CEO급 추진체가 발족
ㅇ IT산업을 이끌고 있는 주요 CEO들과 자동차, 조선, 섬유 등 주력산업의 CEO들이 머리를 맞댈 수 있는 협의체가 구성 된 것
ㅇ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은 24일(금) 오경수 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진상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부회장 등 등 IT산업을 이끌고 있는 CEO들과 김동수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정진엽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IT융합 CEO 협의체’를 개최하고 계속해서 정기적인 모임을 갖겠다고 밝힘
ㅇ IT융합 CEO 협의체는 IT와 타산업간의 융합 모델을 발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여 관련 시장을 넓히는 한편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되었음
□ 이날 진행된 제1차 협의체 회의에서는 최양희 차세대융합대원장의 기조발표를 비롯해, 양 부문의 융합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었음
ㅇ 최양희 원장은 ‘미래 IT융합 전망’이라는 주제의 기조발표에서 기기간 산업간 물리적 또는 화학적 결합이었던 융합이 이제는 완전히 새로운 산업을 창조해 내고 있다면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융합의 1등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함
ㅇ 신재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단장은 정부가 지원한 IT융합 성공사례를 설명하며 IT산업과 주력산업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주문
□ IT융합 CEO 협의체를 주관한 NIPA 정경원 원장은 “IT산업이나 기존 산업 모두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IT융합 기반의 창의적인 경영활동이 필수적이다”며, “CEO 협의체가 IT융합 확산의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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