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꿈스퀘어 모바일테스트베드 고도화
- 원격으로 대전테크노파크의 고주파센터 이용 가능
□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운영되고 있는 모바일테스트베드에서 4세대 이동통신인 LTE망 테스트도 가능하게 됨
ㅇ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 NIPA)은 대전테크노파크(이사장 염홍철)과 협약을 맺고 누리꿈스퀘어의 모바일테스트베드와 대전테크노파크에 위치한 고주파센터를 원격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24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힘
ㅇ 모바일테스트베드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수출용 이동통신 단말기와 콘텐츠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가상의 해외 통신망과 장비 등을 제공해 왔음
ㅇ 이번 협약으로 고주파센터가 테스트용으로 구축한 3세대 WCDMA 코어망, 무선 엑세스망, 4세대 이동통신 LTE망을 기업들이 원격으로 모바일테스트베드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ㅇ 기업들은 한 장소에서 해외 수출용 단말기와 중계기, 콘텐츠 등을 테스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LTE 등 최첨단 망까지 경험할 수 있게 되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시장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됨
□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대전테크노파크는 이번 협력에 멈추지 않고 모바일테스트베드의 통합적 고도화를 위해 중장기 계획을 함께 수립하기로 함
ㅇ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국내 모바일 관련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겠다는 것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기업지원단 심장섭 단장은 “이번 협력은 급변하는 모바일 산업 환경 속에서 국내 모바일관련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하나의 사례이며, 국내 기업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함
목록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