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국 정보화담당자들에게 우리 IT노하우 전수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23일(수)부터 3일간 "SEIS 2011" 진행
□ 인도네시아, 코스타리카 등 40개국의 정보화담당자들이 우리의 IT노하우를 배워감
ㅇ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 NIPA)이 23일(수)부터 3일간 40개국의 200여 명의 정보화담당자들과 IT정보화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SEIS(Sharing Experience in IT Service) 2011"를 개최하는 것
- 이들 중 48명은 주로 아시아, 중남미의 23개국에서 정보화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
ㅇ 올해로 여덟 번째 개최되는 SEIS는 23일(수) 각국의 정보화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SEIS 글로벌컨퍼런스’와 서울종합방재센터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정보화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는 24일(목)의 ‘벤치마킹 스터디’, 25일(금)의 정책협의 등으로 이루어짐
□ 23일(수) 롯데월드호텔에서 진행된 ‘SEIS 글로벌컨퍼런스’에서는 콜럼비아의 스마트캠퍼스, 세계 지적재산권기구(WIPO)의 아프리카의 특허정보화, 우즈베키스탄의 모바일결제시스템 등의 성과와 국제협력 사례가 발표되었음
ㅇ 지식경제부의 유수근 정보통신정책관은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정보화 정책경험과 노하우를 널리 공유하고, 향후 한국과 세계 각국의 소프트웨어 협력관계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
ㅇ 컨퍼런스 중간에는 우리 정부와 베트남 정부의 ‘베트남 전자문서시스템 협력 MoU" 등 6건의 해외 정부와의 정보화협력 MoU를 체결
□ 해외의 정보화 담당자들은 24일(목)에는 서울종합방재센터와 서울교통관제센터, 안양시 u-통합상황실, SKT 티움 등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다양한 정보화 성공사례를 체험
ㅇ 서울종합방재센터에서는 재난 상황신고, 접수 및 출동, 상황정리, 긴급구조 및 응급복구 등 서울시 종합방재 일원화 서비스를 체험하고
ㅇ 서울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서울의 교통상황을 총괄, 운영, 관리하는 종합 교통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예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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