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현장과의 소통, 「IT KOREA 정책 포럼 2011」 개최
- 민간 중심 IT정책 협의체, IT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책제언 공유 -?
□ IT 관련 정부,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IT코리아 정책포럼(의장 오해석)’이 20일(목) 저녁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각 분과별 활동성과와 함께 IT정책 방향을 제언
ㅇ 스마트IT분과는 창조형 신산업으로 ‘감성기반 스마트카’,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홈’을 제안하면서, 다만 이러한 기술을 단편적으로 개발하기 보다는 스마트 서비스 및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필요한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밝힘
ㅇ IT융합서비스분과는 정부의 여러 부처가 함께 참여해야 하는 대형 IT융합 과제로 ‘지능형 자동차 관련 SoC를 구축’과 ‘복지?안전을 위한 개방형 서비스 플랫폼 구축’ 그리고 ‘클라우드 로봇 기반 스마트 교육환경 구축’을 제안하며, 대형 융합 과제는 그 효과를 단기간에 극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
ㅇ SW분과는 기업성장을 위해서는 M&A가 활성화되어야 한다면서, M&A 펀드의 정부출자 비율을 높이고 펀드를 10년 이상 장기로 운용해야 한다고 주장
- 또한 인지도와 레퍼런스가 부족한 국내 SW의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정부인증과 같은 제도를 통해 그 약점을 극복해야 한다고 밝힘
ㅇ 인재양성분과는 SW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대학의 스마트 강의를 활성화하고 산학간 협력을 더욱 늘려야 한다고 강조
□ 스마트IT, 융합서비스, SW, 인재양성 등 4개 분과로 구성된 IT코리아 정책포럼은 각 분과별로 올 한해 10차례 이상 회의를 갖고 이 같은 정책을 발굴함
□ 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은 축사를 통해 ‘산업과 시장을 반영한 시의적절한 정책이야말로 촌각을 다투며 부침(浮沈)하는 IT분야에서 중요한 일’이라 강조하면서, ‘올 한해성과를 바탕으로 2012년 우리 IT산업에 밝은 청사진을 그려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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