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내년부터 전 과제에 대해 전자평가 실시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 NIPA)이 수행하고 관리하는 지원사업의 평가가 내년부터는 모두 전자평가로 바뀜
ㅇ NIPA는 ‘11년에만 연인원 2,600여 명의 평가위원이 총 2,552개의 지원사업 과제를 평가하였음.
ㅇ 이중 일부는 전자평가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많은 과제의 평가가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옴
ㅇ 그러나 내년부터는 모든 평가의 전 과정을 평가시스템으로 진행하는 전자평가를 도입하는 것
ㅇ 이에 따라 사업에 참여하고자 했던 기업 및 기관이 제출했던 평가서류가 모두 전자파일로 바뀌어 인쇄와 제본 등의 낭비요소가 사라지게 되었으며, 평가관리도 효율화 될 것으로 기대
□ 평가위원들에게 과제의 평가 프로세스와 평가 방법을 안내해주는 ‘평가 안내 동영상’도 함께 개편
- 새로운 안내영상은 평가위원이 유의사항, 평가시스템 이용방법, 신규평가위원 등록 방법 등 필요한 내용을 선택하여 볼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
□ NIPA의 이현식 기금관리단장은 “지원사업 평가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평가제도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연구결과를 반영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투명한 평가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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