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중소기업 R&D 정책자금 272억원 지원
- 업체당 최고 20억원까지 장기·저리로 융자 지원
□ 지경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박수용)은 IT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자금난 완화를 위해 정책자금을 장기·저리로 지원하는 ‘2013년도 정보통신응용기술개발지원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지원업체 선정절차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힘
ㅇ 총 지원규모는 271.8억원으로 모바일, SW 등 IT 및 IT기반 융합분야 기술개발을 희망하는 IT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비를 업체당 최고 20억원까지 융자
ㅇ 지원조건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기술개발 수행을 위하여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이며 대출금리는 현재 1.89%(분기별 변동금리)로 초저금리를 적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이번 자금 지원을 IT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통한 신산업 창출 및 고용 증대를 위해 기술개발 자금 애로를 겪고 있는 기술혁신형 IT중소기업에 우선 지원키로 함
ㅇ 글로벌 시장 시장 확대와 신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가능한 클라우드, 모바일, SW 등 전략분야와 정부 출연 R&D 성과 우수과제의 사업화 기술개발을 중점 지원할 계획
ㅇ 또한, 지방소재기업, 여성·장애우 고용기업 등 사회적 약자기업은 평가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
ㅇ 한편, 보다 많은 IT중소기업에게 지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 지원업체는 대출금액기준 5년간 20억원을 초과하거나 기존 사업기간(2년)이 경과하지 않았다면 신청이 제한
□ 지원 신청은 4.22(월)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수시로 접수 받으며, 신청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nipa.kr)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
ㅇ 또한, 본 사업에 대한 기업 이해를 돕기 위하여 3.27(수) 14:00부터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5층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
ㅇ 이 자리에는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은행,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벤처기업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도 참여하여 IT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애로기술지원, SW테스트, 특허대응, 사업화 협력 등 지원제도도 함께 안내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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