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 충북혁신도시 신청사 착공식 개최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박수용)은 수도권 과밀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에 따라 11월 5일(화)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에서 신청사 착공식을 개최함
ㅇ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을 비롯해 경대수 국회의원, 신진선 행정부지사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함
ㅇ신청사는 부지면적 35,120㎡, 연면적 16,531㎡에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하며 2015년 4월 중 공사를 완료할 계획임
ㅇ 특히, 정부시책에 맞추어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신재생에너지 공급비율 15% 이상, 1차에너지소요량 221.5kWh/㎡.년) 및 친환경 우수등급 인증 건물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전력위기에 능동적 대응이 가능한 에너지 절약적 건물로 설계됨
□ 충북혁신도시는 혁신도시 중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충북 음성군 맹동면, 진천군 덕산면 일대 6.925㎢ 면적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계획이며 이전이 완료되면 4만2천명 규모의 교육, 문화, 주거 등 정주여건과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가 될 것
□ 신청사에서는 IT자료실, 컨퍼런스 홀, 천연잔디구장 등을 인근 주민에게 개방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교육·문화생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한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가 총수출의 30%를 차지하는 주요산업인 동시에 자동차, 조선, 의료 등 기존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필수요소인 정보통신산업기술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발전 전략과 정책으로 진흥하는 기관으로
ㅇ 전략적인 성장 비전 제시, 정보통신산업 성장기반 고도화, 소프트웨어 글로벌 경쟁력 확보, IT 융합 및 활용 촉진 등 산업별 육성정책을 통하여 정보통신산업을 더욱 고도화 시키고 나아가서 미래 신산업 창출에도 기여하는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ICT·SW전문기관임
□ 또한, IT·BT 중심의 정보통신 정책과 인력양성 등을 지원하는 연구개발이 활발한 테크노폴리스로 비상하는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구현하는 데에 큰 기둥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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