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유 실장과 SW꿈나무들, SW 창의캠프에서 프로그래밍 대결 펼쳐
□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SW 창의캠프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육실장은 미래의 소프트웨어(이하 ‘SW") 꿈나무들과 프로그래밍 대결을 펼침
ㅇ 프로그래밍 대결은 레고와 같은 블록 쌓기 방식으로 프로그램 언어를 조합하여 결승점까지 먼저 도착하는 게임으로 진행
ㅇ 최재유 실장과 게임에 참여한 학생이 빠르게 블록을 조립하고, 동작키를 누르자 관람하던 학생과 학부모의 열띤 응원이 이어짐
ㅇ 간발의 차이로 학생이 먼저 결승점에 들어오자 최재유 실장은 자신이 승리한 것 보다 더 기쁜 미소를 지으며, 미래의 소프트웨어 꿈나무의 손을 들어 줌
□ SW 창의캠프는 어릴 때부터 프로그래밍 등 SW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박 2일간 개최됨
* 일시?장소 : ‘14.2.25(화)∼26(수), 올림픽파크텔(서울 송파)
* 개회식 : 2.25(화) 13:30∼14:20, 미래부 최재유실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박수용원장, 컴퓨터교육학회장, 정보교육학회장, 캠프 참가자(100명) 등 130여명 참석
ㅇ 이번 캠프는 초·중학생의 SW 및 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제고하고, 학부모가 자녀의 SW학습을 권장할 수 있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됨
ㅇ 처음으로 SW를 접한 학생들은 이제껏 프로그래밍은 영어단어를 쓰며, 복잡한 수학공식을 알아야만 할 수 있다고 걱정했는데, 수업을 듣다보니 쉽고 재미있다는 반응이었음
ㅇ 또한,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들도 같이 수업을 듣다보니 프로그래밍이 논리적이면서, 창의력을 많이 요구해 자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반응
□ 캠프 참가자들에게는 SW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래밍 실습, 전문가 특강, SW전공 대학생의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됨
ㅇ 초등반의 프로그래밍 실습은 영어와 다소 어려운 문법으로 이루어진 기존의 텍스트 기반 언어(C언어, Java 등)가 아닌, 레고와 같은 블록 쌓기 방식의 언어(Entry)로 진행되었으며,
ㅇ 중등부는 텍스트 기반으로 쉽게 배울 수 있는 언어인 파이썬(python)으로 실습이 이루어짐
□ 미래부 최재유 실장은 개회식 격려사를 통해 21세기는 SW의 시대인 만큼, 이번 캠프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SW 학습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이 되어줄 것과 학부모들은 자녀의 SW 학습을 권장하고 재능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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