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TOPCIT 활용해 ICT/SW 인재 채용하고
육성한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콤텍정보통신과 TOPCIT 활용 MOU 체결
- 콤텍정보통신, 채용 및 사내교육에 TOPCIT 활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박수용)과 (주)콤텍정보통신(대표이사 한기정)는 ICT/SW 분야를 선도할 인재육성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개발한‘TOPCIT*’활용 및 확산을 위한 MOU를 12일 체결함
* TOPCIT은 ICT/SW 산업 종사자 및 SW개발자가 현장에서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수행형 테스트로 2014년 5월 31일 정식시행을 앞두고 있다.
□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TOPCIT 개발 및 활용을 통해 ICT/SW분야 인재양성 및 신규인력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임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TOPCIT 모델 및 평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기업에서 인재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 TOPCIT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 콤텍정보통신은 ICT인재 육성 및 활용과 관련한 요구사항을 전달해 TOPCIT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개발 및 고도화에 참여하고, 신규인력 채용 및 내부인력 역량진단과 평가 등에 TOPCIT을 활용할 계획.
□ 특히 콤텍정보통신은 내부직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TOPCIT 이러닝 콘텐츠를 사내 교육 시스템과 연계, 내부 직원들과 협력사 교육에 활용함으로써 지속적인 전문성 관리를 추진할 예정임
○ 콤텍정보통신 한기정 대표는 “ICT/SW분야는 학력 등의 스펙보다 전문성 등 실무역량이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객관적 평가지표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TOPCIT이 ICT/SW 분야의 객관적 지표로 자리 잡아 실무지향형 인재 양성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창조기반조성본부 이현식 본부장은“창조경제의 핵심 축으로 ICT/SW가 조명받기 시작하면서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TOPCIT이 ICT/SW 기업에 우수한 인재를 양성, 공급할 수 있는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
□ 한편, TOPCIT은 오는 5월 31일 제1회 정기평가를 앞두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www.topcit.or.kr)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음
○ 금년도 시행되는 정기평가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고, 다양한 이러닝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자료도 홈페이지에서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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