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기업에서 필요한 인재, 기업이 직접 육성한다!
- SWEIT지원사업, 최적의 SW교육체계를 갖춘 기업을
SW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본격 지원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박수용)은 기업의 자체적인 SW인력 양성 활성화 및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2014년도 SW전문인력양성기관 지정?지원 사업을 추가 진행하기로 함
ㅇ 그간 SW분야의 우수 인재 유치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점차 대학에서 배출하는 SW인력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보다는 기업에 필요한 핵심 SW인재를 직접 육성하기 시작하였으며,
ㅇ 이에, 자체적으로 SW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 중에서 우수 기업을 ‘SW전문인력양성기관(SWETI)‘으로 선정하여, 예산 지원 및 지정 마크 사용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임
※ SWETI : SoftWare Expert Training Institute의 약자로 SW전문인력양성기관을 명칭함
□ 올해 추진되는 본 사업은 공모를 통해 기존 SW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기업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2개 기관을 최종 선정하며, 최대 3년 동안 지정기관으로서 다방면에서 지원할 예정
ㅇ 첫째, SWEIT로 지정된 중견?중소기업은 우선적으로 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육인프라 강화를 위한 예산을 기관당 매년 1억원 내외로 지원하며, SW교육 바우처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함
ㅇ 둘째, 지정기관의 새로운 사명과 위상 등을 효과적으로 상징할 수 있는 차별화된 지정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향후 기관의 신뢰도 구축 및 홍보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본 사업 추진에 대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재양성단 도승희 단장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는 기업이 가장 잘 육성할 수 있다."고 전제하고, "기업의 자체 SW인력양성 투자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동 프로그램을 통해, 수요맞춤형 SW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우대하는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함
□ ‘14년 3월 28일 사업 공고를 하고, 4월 29일까지 접수할 예정으로 세부사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을 통해 안내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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