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결합, 신개념 복합문화 공간 탄생
- 국내 최초 ‘스마트 카페(브랜드 : DropTop)’ 상암 누리꿈스퀘어에 오픈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수용)은 4월 29일(화) 상암동 누리꿈스퀘어(디지털파빌리온)에 국내 우수한 ICT 신기술이 다양한 업종과 융합하여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고자 ICT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카페’를 열고 오픈식을 거행함
ㅇ 이번 오픈식을 통해 진흥원은 국내 유명 F&B 사업자 ㈜다도글로벌(브랜드명 : DropTop)과 “스마트카페 상용화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파일럿 매장 오픈을 지원함
ㅇ 또한 스마트카페 운영을 담당하게 된 ㈜다도글로벌(브랜드명 : DropTop)은 향후 스마트카페 솔루션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가맹점 모집을 위한 홍보?마케팅을 수행키로 함
□ 진흥원에서 지원하여 개발하고 이번 스마트카페에 적용한 “스마트 카페 솔루션”이란 크게 3가지의 하위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3가지 플랫폼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융합된 기술을 말함
플랫폼
주요 내용
스마트 모바일 플랫폼
(Smart Mobile Platform)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Smart Contents Platform)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감성적?예술적인 콘텐츠를 생성
스마트 디스플레이 플랫폼
(Smart Display Platform)
식음료 메뉴 같은 직접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콘텐츠와 정보를 시각화하여 사용자와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
□ ‘스마트 카페(브랜드 : DropTop)’는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Smart Contents Platform) 및 스마트 디스플레이 플랫폼(Smart Display Platform) 중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을 구축하여 아날로그적인 카페 공간과 디지털 기술이 만나는 신개념 문화 공간으로 탄생됨
ㅇ 특히 스마트 디스플레이 플랫폼인 *‘지능형 디지털 메뉴보드’와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인 *‘GX-Wall ’등을 설치하여 디지털과 감성적인 느낌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
* 지능형 디지털 메뉴보드 : 시간, 날씨, 시즌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음료를 예측하여 제안하는 메뉴보드 솔루션
*GX(Guest Experience) - Wall : 감성을 자극하는 형태의 광고 영상으로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얼굴이 커피의 거품에 담겨 커피 바다를 부유하는 영상 등을 체험할 수 있음
○ 현재 상용화를 위해 테스트 단계에 있는 스마트 모바일 플랫폼(Smart Mobile Platform) 영역은 안정화를 통하여 2014년 하반기에 구축될 예정임
□ NIPA 창조기반조성본부 이현식 본부장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여 오픈되는 스마트카페는 ICT 기술이 전통적인 서비스업과 융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ICT융합 서비스의 확대』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한다는 의미를 가지며, 이러한 패러다임은 대한민국 ICT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 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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