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계층에게 SW 교육을 통해 희망을 꿈꾸게 한다
- ‘희망과 꿈이 샘솟는 SW놀이학교’ 호응 높아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수용)이 지역 내 교육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SW교육인 ‘희망과 꿈이 샘솟는 SW놀이학교’가 큰 호응을 받고 있음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올해부터 송파구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SW프로그래밍 학습인 ‘스크래치’교육을 실시중임
ㅇ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총 117명의 아동들이 이 교육을 수료했거나 교육 중
□ 스크래치는 단순히 PC나 인터넷 사용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SW를 작성하고 자신이 설계한 프로그램이 어떻게 동작하는 지를 확인함으로써 SW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는 교육임
ㅇ 교육 수강생들은 스크래치 교육에 흠뻑 빠져 선생님이 내준 과제를 척척 수행함, 교육을 진행 중인 정은주 전략SW팀 선임은 “대부분의 교육생들이 SW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워낙 호응이 높아 이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이 다른 SW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밝힘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차원에서 이 프로그램을 추진했음
ㅇ CSV는 기부와 봉사활동 중심의 사회공헌활동(CSR)에서 더 나아가 기업 활동과 연관된 구성원 및 사회적 취약계층과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건전한 사회 및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음
ㅇ 우리나라 ICT 및 SW 산업 진흥을 담당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설립 취지에 맞춰 지역 취약 아동을 SW 인재로 육성하자는 뜻에서 시작함
□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은 “창조경제에서는 국민 개개인의 창의력과 이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소프트웨어 능력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사회 소외계층이 이러한 소프트웨어 능력을 갖추게 되면 취업이나 창업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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