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 간담회 개최-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수용)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의 집에서 해외 인재 스카우팅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유치된 ICT분야의 글로벌 한인 인재들이 모여 귀국 후 활동을 공유하고 성공사례를 통해 사업 추진 성과 확산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
□ 간담회에서는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과 본 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에 성공적으로 정주한 동서대학교의 고재혁 교수, MDS테크놀로지의 노윤선 상무 등 13인의 해외 인재들이 참석.
□ 한편 해외인재스카우팅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해외 우수 한인 인재를 국내 기업에 유치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추진해왔음.
ㅇ 고급 기술력이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시스템반도체 등 ICT 분야의 국내 중소기업과 대학교에 우수한 해외 한인인재 유치를 지원.
ㅇ 유치 대상은 해외의 산업체, 연구기관, 대학(원)에서 실무경험이 있는 한국인 ICT전문가로 학력, 경력, 나이 제한은 없음.
ㅇ 최종 선발된 인재들은 인건비와 체재비 등을 지원받게 됨.
□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은 “해외인재스카우팅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26명의 해외 인재들이 국내에 들어와 ICT분야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들의 성공사례를 통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ICT인재를 영입하고 관련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
ㅇ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 `사업안내`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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