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ITRC·ICT융합센터, 공대혁신의 선도적 사업으로 재도약
-「ITRC·ICT융합센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행사 열려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수용, NIPA)은 2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에서 ICT연구센터(ITRC)·ICT융합센터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ITRC·ICT융합센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행사를 개최.
※ NIPA에서는 ICT분야 R&D연구 역량을 갖춘 융합?창의?도전형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석·박사 학생을 대상으로 ITRC(Information Technology Research Center, ICT중심, 2000년~) 및 ICT융합센터(자동차·농업·조선 등 ICT와 타산업간 융합 중심, 2010년~) 지원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추진현황, 기술사업화 및 기술이전(기술료) 등 성과와 함께 지난 3월 마련한 개편방안의 이행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기업·ITRC 관계자·학생 등의 의견을 수렴.
o 그간 ITRC·ICT융합센터는 ICT분야 석?박사의 안정적 고급인력 배출(’00~’13년 10,944명, ’12년 배출인원의 취업률 90.6%) 및 대학 ICT R&D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00~’13년 기술료 : 152.5억원, 특허등록 2,935건, SCI논문 9,282건 발표)
o 정부는 지난 3월 △기존 공학 틀에서 벗어나 공학+인문·사회·예술·디자인 등 융합연구 도입, △무한상상의 공간에서 만들어 내는 창의적 연구 지원, △모험과 도전 정신을 갖게 하는 글로벌 수준의 기업가정신 교육, △중견·중소기업과 공동 연구 강화 등을 골자로 한 ‘대학 IT 연구센터(ITRC)·IT 융합센터 개편안’을 확정한 바 있음.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ITRC사업은 그간 1만명 이상의 ICT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대학 현장에 가장 잘 정착된 사업으로 평가받아 왔으나, 창조경제가 요구하는 융합·도전·모험·창의형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다”며, 공대혁신의 선도적 사업으로 자리매김해 줄 것을 당부.
첨부 1.「ITRC·ICT융합센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행사 계획(안) 2. ITRC·ICT융합센터 현황 3. ‘14년도 신규 지원센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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