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러닝기업, 미국 최대 교육박람회에서 호응

수출상담액 1570만달러, 상담건수 100건 등 풍성한 성과기록

□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이러닝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 “2014 미국 애틀란타 이러닝 전시회 - ISTE” 참가 지원사업이 한국 기업에 대한 현지 기업 및 관련 종사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현지시간 7월 1일 막을 내림.

   ※ “2014 ISTE Atlanta(2014.6.29.~7.1)“는 미국기술교육국제모임(ISTE) 주관 컨퍼런스 겸 전시회로 교육과 관련된 콘텐츠와 기술을 전시하고 정보를 나누는 미국 최대의 대표 교육기술전시회로 90여개국 500여개 기업 및 1만 3,000 명이상의 교육분야 종사자 참가, 매년 지역을 돌아가며 개최(작년 샌안토니오 개최)

□ ISTE 전시회는 미국 최대 규모의 교육 전시회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애틀란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 우리나라는 “Smart Learning of Korea"라는 공동관을 구성해 참여.

 o  한국공동관에는 유니온앤이씨, 토픽온라인, 에프데스크, 워터베어소프트, 청담러닝, 청파EMP, SK텔레콤, 누리봄, 코리아디지털, KT이노에듀, 테라클, 비상교육의 총 12개 기업이 교육용 소프트웨어, 스마트기기용 앱, 교육용 로봇 등의 다양한 제품을 출품하여 약 100건의 상담을 통해 157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달성.

 o 워터베어소프트사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스팟네트워크(교실내 교사와 학생간의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인 ‘Pingpong’을 소개, 현지의 특수학교 관계자들의 큰 관심속에 American University School Kuwait와 30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
 o 해외 한국어 교육붐에 발맞춰 성장 중인 한국어 자격시험 TOPIK 교육사이트인 토픽온라인은 Frank Murage Travis Highschool 등 미국 내 다수 한국어 교육기관 담당자들과 1,000명 이상의 신규유료회원 가입 상담 진행.
 o 유니온앤이씨는 외국어학습 스마트폰 앱 ‘Language Cube’를 International Head Preschool과 현재의 영어교육 솔루션에 중국어 교육 콘텐츠를 적용하는 솔루션 패키지 제작에 대한 상담을 추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협의.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이러닝산업협회는 금번 전시회에서 나타난 한국 이러닝산업의 위상과 상담성과를 실제 수출성과로 이어나가기 위해 참가기업과의 민관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붙임 1. ISTE 2014 in Atlanta 전시회 정보 1부.
     2. 전시회 참가 국내 이러닝 기업 리스트 1부.

첨부 1. ISTE 2014 참가 사진 2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