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특허정보원과 TOPCIT 활용 MOU 체결
- 한국특허정보원, 신입채용 및 직원 역량 평가에 TOPCIT 적극 활용 방침
□ ICT/SW 정보화 인재 양성 및 역량 진단ㆍ평가를 위한 TOPCIT 제도가 지식재산 정보화 분야에 도입된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수용)은 특허청 산하의 지식재산정보 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특허정보원(KIPI, 원장 이 태근)과 17일 오전, 한국특허정보원 서울지원 대회의실에서 ICT/SW 역량 강화 및 정보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CT)은 ICT분야 종사자 및 SW개발자가 현장에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제도
□ 한국특허정보원은 국가 지식재산 정보화를 담당하는 특허청 산하의 공공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TOPCIT를 도입하여 조직 내 ICT 역량을 진단하고, 직원 개인의 ICT 역량개발을 도모할 계획이다.
□ 이로써 한국특허정보원이 운영하는 특허청 특허넷시스템(KIPONet), 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RIS) 등 대국민 특허시스템 고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특허청의 대표 산하기관 간 창의적인 융합형 ICT 산업인재를 육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국가 지식재산 정보화 전문가에게 TOPCIT를 활용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박수용 원장은 “많은 기관 및 기업들이 창의 융합형 인력을 갈구하고 있는 실정에서, 이번 MOU는 ICT와 특허 전문분야를 아우르는 통합형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ICT 역량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기관 및 기업에서 TOPCIT을 적극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특허정보원 이태근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내부 인적자원의 ICT 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TOPCIT 활용이 한국특허정보원의 인재육성과 경쟁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록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