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성공창업 지름길, 「SW창업 멘토링」성과발표회 열려- 8.13(수) 중소기업 DMC타워, 젊은 꿈과 끼를 가진 창업 성과물 한자리에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수용)은 대학생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의 꿈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창업 멘토링』 성과 발표회를 오는 8월 13일(수) 상암동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o 『소프트웨어 창업 멘토링』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IT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이 실제 창업에 도전하기 앞서 사전에 충분한 경험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6월까지 총 66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창업 맞춤형 토탈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 결과, 창업기업 20개 사 육성 외에 각종 국내외 공모전 참여 및 수상, 특허출원, 신규 사업 유치 등의 성과를 일궈냈다.
□ 대학생 창업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성과발표회는 『소프트웨어 창업 멘토링』 지원을 받은 팀의 수행성과를 소개하고 팀 간 비즈니스 아이디어 및 창업 과정을 공유함과 동시에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멘토링을 지원함으로써, 창업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o 이를 위해 △대학생 창업 기술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성과 발표회’ △창업 초기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투자피칭대회’ △창업 팀 간의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네트워킹’ △ 창업 관련 전문가가 현장에서 성공 창업 전략 멘토링을 지원해주는 ‘러닝 멘토링’ 등으로 진행된다.
□ 이번 행사는 결과나 순위가 아닌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 기반의 창업 주제를 공유하여 대학생의 창업 준비 과정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비즈니스 내용을 교류하는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서 상호 WIN-WIN 네트워킹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o 동시에 벤처캐피탈(VC), 엔젤투자자 등 투자지원 관계자를 초빙해 창업 초기 기업의 투자 연계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한 벤처인과 창업 정보 교류를 통한 대학생의 지속적인 창업 실현의 꿈을 지원할 예정이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도승희 인재양성단장은 “소프트웨어 창업 멘토링을 통해 9개월의 비교적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20개 팀이 국내 스타트업으로 성장하였을뿐 아니라 타 부처 사업 연계 등의 투자 유치 성과를 창출하였다”고 평가하고
o “이번 성과 발표회를 통해 더욱 분발하여 젊은 꿈과 끼를 가진 창업 기업으로 성장하여 창조경제에 부합하는 성과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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