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텐츠, 일본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코리아 일본진출 협력 MOU체결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박수용)은 4일 안양 스마트콘텐츠센터에서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코리아(대표 히데유키 에비하라)와 국내 스마트콘텐츠기업의 해외진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사 및 우수 국내 스마트 콘텐츠 기업은 일본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투자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는 일본 9위의 IT기업인 사이버에이전트가
IT분야 신생기업 투자 및 육성을 위해 설립한 투자회사로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등 8개국에서 벤처캐피탈 사업을 운영.
-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 한국사무소를 개설해 카카오, `배달의 민족‘(음식주문앱)으로 잘 알려진 우아한형제들, `김기사`(내비게이션)를 서비스중인 록앤올 등에 투자한 바 있음.
□ 스마트콘텐츠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스마트콘텐츠 글로벌 강소 기업 육성의 일환으로 우수한 국내 스마트콘텐츠 기업에게 사업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 및 기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해왔음.
□ 양 기관은 올해 하반기에 한·일 스마트콘텐츠 기업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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