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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컴퓨터그래픽기업, 부산 국제영화제 수놓는다
유형준 2014-10-02 6387
내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수용)은 오는 10월 5일(일)부터 8일(수)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이하 ‘아시아필름마켓’)에서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특수효과(CG(컴퓨터그래픽)/VFX(시각효과)) 기술의 국내외 시장진출 지원을 위해 공동관을 운영.

□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국제영화제·부산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 9회 아시아필름마켓은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상전문 B2B 비즈니스 마켓임.

   o 이 행사에는 세계 24개국 196개 업체가 참가하며 약 1,300명의 영화관련 바이어들이 방문할 예정.

□ 공동관은 ㈜EMIG, ㈜디지털 아이디어, ㈜모팩스튜디오, ㈜일공육사, ㈜코코아비전, ㈜네온크리에이션, ㈜드림2스튜디오, ㈜디지아트, ㈜레드로버, ㈜스튜디오게일, ㈜스튜디오엠지, ㈜원더월드스튜디오 등 국내 주요 CG업체 12개사가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됨.

□ 아시아필름마켓 공동관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국내외 영화 제작사·배급사 등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상담, 영상 시연, 네트워킹 리셉션, 홍보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지원받게 됨.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5일(월) 벡스코전시장 신관 1층 오픈라운지에서 NIPA 네트워킹 리셉션을 개최, 국내업체와 국내외 영화관련 관계자와의 교류를 지원할 계획.

□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은 “수년간 지원해온 컴퓨터그래픽 지원사업으로 국내 CG·VFX 기술력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자부한다”며, “이번 아시아필름마켓에서 국내 우수 CG관련 기업들의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도전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힘.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에 개최된 북경국제영화제(Beijing Film Festival)에도 공동관을 구성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개최되는 아메리칸필름마켓(American Film Market)에도 공동관을 구성할 계획임. 
   ※ 북경국제영화제 공동관 참가 주요실적
     - 상담금액 18,324,000불, 계약금액 5,500,000불 (국내 CG관련 업체 10개사 참가)

 

 

첨부파일 20141001(보도자료)_국내 CG기업들, 부산국제영화제 빛낸다.hwp (파일크기: 80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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