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텐츠 콘퍼런스 2014" 사전 등록 시작- 스마트콘텐츠의 국내외 이슈 진단 및 차세대 트렌드를 공유- 향후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비전을 제시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콘텐츠 콘퍼런스 2014’의 사전등록이 2014. 11. 20(목)부터 시작되었다.
□ 2014. 12. 5(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103호에서 개최되는 ‘스마트콘텐츠 콘퍼런스 2014’는 스마트콘텐츠 산업의 국내외 이슈 진단과 차세대 트렌드를 살펴보고, 향후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비전을 제시할 전망이다.
□ 이번 콘퍼런스에는 두 명의 해외연사들이 주요 트렌드와 관련한 기조연설을 펼친다.
o 피봇 멀티탭, 칫솔 스탠드 등 300개 이상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상업화하면서 제조업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퀄키(Quirky)의 총직원책임자(Chief of Staff)인 저스틴 세던펠드(Justin Seidenfeld)가 첫 번째 기조연설을 하고,
o 유저의 취향을 고려한 뛰어난 디자인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샤인(Shine)으로 급속히 성장한 미스핏(Misfit)의 소니 부(Sonny Vu) 대표가 디자인의 중요성과 글로벌 오퍼레이션 전략에 대해 두 번째 기조연설을 한다.
□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스마트콘텐츠의 생태계 점검과 함께 미디어아트와 같은 새로운 스마트콘텐츠를 제시한다.
o IoT를 포함해 한국이 강점을 가지는 하드웨어 생태계를 점검하는 세션에서는 탄탄한 디자인을 베이스로 테크 플랫폼으로의 전환에 성공한 탱그램팩토리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고,
o 3D 프린팅기술을 이용한 커스텀쥬얼리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폴리케미(polychemy)의 창립자인 애론 아이작(Aaron Issac)이 다이아몬드와 보석반지류를 전세계 최초로 3D 기술로 커스터마이징하게 된 생생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며,
o 한-중 스타트업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국 전문가 "플래텀"의 조상래 대표와 만나 최근 알리바바와 텐페이등 중국 결제 플랫폼의 진화로 보는 이커머스 시장의 변화에 대한 시각을 들어보고,
o 테크와 예술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세션에서는 에브리웨어, 하이브, 바이널아이의 조홍래 대표와 같은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참신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세션은 제조업, 엔지니어링 및 예술적 적용력이 뛰어난 한국이 세계적으로 앞서나갈 수 있는 고부가가치의 콘텐츠를 제안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o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장 진출에 대한 전략 들을 들어볼 수 있는 마지막 세션에는 스탠포드대학 연구팀이 3년 동안 디자인한 것으로 스트레스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웨어러블 건강관리 장치인 스파이어(Spire)의 CEO인 Jonathan Palley 가 발표할 예정이다.
□ 또한 참여기업들의 부스를 통해 참석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o 참여기업의 제품은 콘퍼런스 내 부스에서 확인 가능하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기업 중 일부를 선정하여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 콘퍼런스 신청은 12월 2일(화)까지 행사 공식 홈페이지 (http://www.smartcontent2014.org/)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사전 등록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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