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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제, 사물인터넷으로 해결...IoT신규과제 8개 추가 선정
유형준 2014-12-24 8124
내용

안전사고로 인한 사회문제,「사물인터넷(IoT)」으로 해결
- 미래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센서 기반 IoT 서비스’8개 과제 추가 선정 -
- 사업관리 Know-How를 공유하고 청렴성 제고를 위한 통합 착수보고회 개최 -

□ 미래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14년 u-IT신기술검증확산사업’으로 센서·특수태그 응용 과제 8개를 추가 선정하고, 스마트센서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확산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스마트센서를 활용하여 사물을 지능화하고 인터넷에 연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확산”을 주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o 센서를 제품·서비스·산업에 융합하여 기업의 수익창출과 효율성 개선 및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을 해결할 수 있는 보다 지능화된 IoT 서비스 모델을 검증하는 사업이다.
□ 특히, 최근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 안전사고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산업(작업장 안전관리), 사회(미아위치추적), 식품(계란유통안전관리), 의료(마약류안전관리, 응급의료) 분야의 안전관련 과제가 다수 선정되었다.

 

 ① 스마트 센서를 이용하여 안전이 취약한 산업현장의 밀폐공간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통합 관제하는 서비스(현대중공업)

 ② 작업자와 장비 등에 스마트센서를 부착하여 작업차량과 작업자의 충돌방지 등 작업장의 안전도를 향상시키는 서비스(경우시스테크)
 ③ 블루투스기반 스마트태그 및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실종 미아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헬릭스테그)

 ④ 온도센서를 통해 계란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신선도를 유지하고 유통이력을 제공하는 서비스(미래자원ML) 

 ⑤ 스마트태그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의 의료정보를 확인하고 의료기관과 연계하는 서비스(연세대학교 의료원)

 ⑥ 마약류에 RFID를 적용, 생산?유통?사용 등 全과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마약류의 도난 및 오남용 방지를 통한 국민 보건안전을 향상하는 서비스(대원제약, 명문제약)


 o 이 가운데 마약류 안전관리 부분은 마약류에 대한 ① 최소 유통단위(박스) 적용방안, ② 사용단위(앰플) 적용방안 등 RFID 적용 표준 모델을 제시하여 식약처의 마약류 RFID 의무화 및 제약업계 확산 기반마련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 이 밖에도 RFID 특수태그를 활용하여 복잡한 생산 공정을 자동화하고 궁극적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기 위한 과제가 추가로 선정되었다.

 ① 연성회로기판(F-PCB*)에 RFID칩태그를 매립하여 생산 공정간 리드타임을 단축시키고 공정 손실률을 최소화하는 “스마트 팩토리”(에스아이플렉스)

     * F-PCB : 휴대폰, 자동차 등 전자부품에 사용되는 모든 부분에 사용되는 핵심부품


□ 한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이번에 선정된 주관기관들을 대상으로 사업관리 Know-How를 공유하고 청렴성 제고를 위한 통합착수보고회를 오는 12월 23일 The-K 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o 이번 착수보고회는 사업수행 노하우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사업관리규정, 품질관리방안 등 사업관리에 실무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주관기관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돕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파일 141222(보도자료)_사회안전문제, IoT기술로 해결한다.hwp (파일크기: 92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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