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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ICT융합 지원을 통해 97억원 사업화 달성
손소영 2015-05-15 5653
내용

 

NIPA, ICT융합 지원을 통해 97억원 사업화 달성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ICT융합 기술확산사업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

- 지원받은 12개 과제들의 구체적인 계약 및 투자유치를 통해 달성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이하 NIPA)은 2013년 지원한 ‘ICT융합 실증?확산 지원사업’ 5개 과제와 2014년 지원한 ‘ICT융합지원센터’7개 과제에서 총 97억원에 달하는 사업화 성과를 거뒀다고 밝힘

 

ㅇ 12개 과제에 대한 정부 출연금이 15억3000만원임을 고려할 때 100억원에 육박하는 사업화 성공은 적지 않은 성과라고 할 수 있음

 

□ NIPA는 14일, 15일 양일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사업에 참여한 업계관계자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CT융합기술확산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 같은 성과를 발표했음

 

ㅇ 특히 이 사업을 통해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를 돕는 스마트 의료기기를 개발한 네오펙트와 디게이트는 각각 외부 투자자로부터 53억원과 8억원의 투자까지 유치함

 

□ ‘ICT융합지원센터’는 ICT중소기업과 ICT를 잘 모르거나 융합 경험이 부족한 타 산업 기업 간에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간 융합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2009년부터 NIPA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임

 

ㅇ 2014년 지원을 받은 고령친화ICT융합지원센터(주관 부산테크노파크) 등 7개 센터는 현재까지 24억원의 계약에 성공하고, 40회가 넘는 기술교류회를 갖는 등 활발한 성과를 내고 있음

 

- 그 중에서도 안전ICT융합지원센터에 참석했던 유솔은 대전광역시와 14억원에 달하는 ‘상수도관 누수감시 단말기’개발계약을 체결

 

□ 중소기업이 개발을 완료하고도 사업화 문턱에서 좌절한 ICT R&D 결과물에 대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ICT융합 실증?확산 지원사업’의 성과도 뛰어남

 

ㅇ 2013년도 사업의 지원을 받아 완료한 5개 과제가 모두 사업화 계약이라는 성과를 달성했을 뿐만이 아니라 상용화 및 투자유치 등 다양한 성과를 냄

 

ㅇ ‘RAFAEL’이라는 뇌졸중환자를 위한 스마트 재활 시스템을 개발한 네오펙트는 생산설비 구축과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51억원의 투자를 유치함

 

- 네오펙트는 이 투자를 바탕으로 오는 5월 말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미국시장을 공략할 예정임

 

ㅇ 카메라센서를 이용한 뇌졸중환자 재활시스템인 ‘Rehab Master’를 개발한 디게이트도 8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후 의료기기 유통업체인 세우와 계약을 맺고 의료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음

 

ㅇ 이 밖에도 헬스맥스는 최근 강남세곡동 래미안아파트 등 6곳의 아파트 사업장에 u헬스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음

 

□ 이날 워크숍을 주관한 강미영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산업융합팀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올해도 ICT융합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수요기업과 중소ICT기업간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융합신시장 창출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첨부파일 150514_NIPA ICT융합을 통해 97억원 사업화 달성_(최종).hwp (파일크기: 86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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