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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충북 진천시대 개막
유형준 2015-06-08 5526
내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충북 진천시대 개막

- 흩어진 사무실 통합해 협업강화, 지역사회 책임 확대키로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은 충북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하고 230여명의 직원이 8일 첫 출근을 했다고 밝힘

 

새 사옥은 충북 진천 덕산면 35,120의 터에 지상 6, 지하 1, 건축면적 16,531의 크기로 지어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그동안 서울 가락동 본원(소프트웨어 및 디지털콘텐츠 산업진흥), 상암동(글로벌협력), 인천 송도(사물인터넷 기반확산) 등으로 분산돼 사업을 진행했으나 번 충북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한곳에서 업무를 진행하게 돼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사옥 이전에 앞서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충북 음성, 진천 지역 복지시설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음

 

향후에는 봉사활동뿐 아니라 충북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소프프웨어 교육을 실시키로 하는 등 기관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적 책임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으로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디지털콘텐츠 등의 산업진흥과 ICT융합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함

첨부파일 150609_정보통신산업진흥원, 충북 진천 시대 개막.hwp (파일크기: 74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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