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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개발자 대상 글로벌 SW개발역량 혁신 프로그램 추진
손소영 2015-07-06 5881
내용

구글, 오라클 등 세계 유수 SW기업 노하우를 현지에서 배운다 NIPA, SW개발자를 위한 ‘SAVE 프로그램’ 운영

- 최신 SW기술과 개발방법론에 대한 현장중심 워크샵 -

 

 

구글, 오라클, 이베이 등 세계 유수의 소프트웨어 기업의 엔지니어로부터 최적 개발 프로세스와 문제해결 과정 등을 익히는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은 국내 SW개발자들이 세계 유수 소프트웨어 기업을 직접 방문, 글로벌 SW 개발문화를 접함으로써 SW개발역량을 혁신하는 ‘SAVE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1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SW개발역량 혁신 및 최신의 SW개발문화 전파를 목적으로 국내 개발자들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술동향과 개발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국내 개발환경에 적용하고 전파하여 새로운 SW개발문화 흐름을 형성하고자 준비됐다.

 

참가자는 구글, 오라클, 이베이, VM웨어, 에버노트 등 세계 선진 소프트웨어 기업을 직접 방문, 클라우드·빅데이터·모바일·가상화·플랫폼 분야의 최신 기술동향을 실무자 세미나 및 기술협력 네트워킹을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된다.

 

ㅇ 또 글로벌 개발자로의 기술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토론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글로벌사업단장은 “미래부 K-ICT 전략의 후속조치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실리콘밸리 현장의 최신기술과 생생한 개발 현장을 접함으로써 국내 SW엔지니어가 세계적인 SW엔지니어링 흐름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서류 심사 및 심층인터뷰로 총 20명 내외의 참가자를 선발하며 2주의 현지워크숍, 숙박, 항공비 등의 비용을 제공한다.

<글로벌 SW개발역량 혁신 프로그램 추진 절차>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참가자 선발

사전 과정

현지 워크샵

후속 네트워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플랜 작성

 

해외 전문기관 연계

 

개발경험 전파

’15년 6월∼7월

 

’15년 7월

 

’15년

8월2주∼3주

 

∼ ’15년 12월

첨부파일 150702_보도자료_NIPA_개발자 대상 글로벌 SW개발역량 혁신 프로그램 추진.hwp (파일크기: 235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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