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융합 헬스케어 기술 해외진출 추진
- 30억원 규모 5개 기술개발 과제 공모 -
□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ICT기술을 결합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수출산업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한다.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헬스케어 ICT융합컨소시엄 지원사업의 세부과제 기술개발 사업자 선정을 위해 10일부터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ㅇ 헬스케어 ICT융합 컨소시엄 지원사업은 미래부가 지원하는 ICT융합기반 구축사업의 하나로 헬스케어산업과 정보통신 기술이 융합된 제품과 서비스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 수요기업과 ICT기업간 협력을 통해 수요맞춤형 ICT융합 기술·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수요기업이 중소기업과 함께 사업화 하는 대ㆍ중소 상생융합형 상용화 지원 사업이다.
- 특히 사업기획부터 국내 우수한 헬스케어서비스의 해외진출을 염두에 두고 진행됐다.
ㅇ 수요기업은 고대안암병원이며 한국유헬스협회, 한국디지털병원 수출협동조합이 참여기관으로 중소 ICT기업의 기술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 고대안암병원은 이번에 개발될 글로벌 PHR(개인건강기록)기반 헬스케어 시스템을 이용하여 중국, 카타르를 필두로 해외 의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며 국내 의료기관과도 협진할 계획이다.
ㅇ 이번에 공모하는 5개 과제는 총 30억원 (올해 15억원) 규모이며 2년 동안 오픈 플랫폼으로 개발하여 국내외에 사업화할 예정이다.
- 헬스케어 ICT융합 컨소시엄은 1단계 개발ㆍ검증을 통해 2단계 비즈니스 모델 확립과 3단계 해외 진출 4단계 컨설팅 및 서비스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ㅇ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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