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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융합 헬스케어 기술 해외진출 지원
손소영 2015-08-17 5641
내용

 

ICT융합 헬스케어 기술 해외진출 추진

- 30억원 규모 5개 기술개발 과제 공모 -

 

□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ICT기술을 결합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수출산업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헬스케어 ICT융합컨소시엄 지원사업의 세부과제 기술개발 사업자 선정을 위해 10일부터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ICT융합 컨소시엄 지원사업은 미래부가 지원하는 ICT융합기반 구축사업의 하나로 헬스케어산업과 정보통신 기술이 융합된 제품과 서비스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 수요기업과 ICT기업간 협력을 통해 수요맞춤형 ICT융합 기술·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수요기업이 중소기업과 함께 사업화 하는 대ㆍ중소 상생융합형 상용화 지원 사업이다.

 

- 특히 사업기획부터 국내 우수한 헬스케어서비스의 해외진출을 염두에 두고 진행됐다.

 

수요기업은 고대안암병원이며 한국유헬스협회, 한국디지털병원 수출협동조합이 참여기관으로 중소 ICT기업의 기술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 고대안암병원은 이번에 개발될 글로벌 PHR(개인건강기록)기반 헬스케어 시스템을 이용하여 중국, 카타르를 필두로 해외 의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며 국내 의료기관과도 협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모하는 5개 과제는 총 30억원 (올해 15억원) 규모이며 2년 동안 오픈 플랫폼으로 개발하여 국내외에 사업화할 예정이다.

 

 

- 헬스케어 ICT융합 컨소시엄은 1단계 개발ㆍ검증을 통해 2단계 비즈니스 모델 확립과 3단계 해외 진출 4단계 컨설팅 및 서비스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ㅇ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를 참조하면 된다.

 

첨부파일 150810 (NIPA보도) ICT융합 헬스케어 기술 해외진출 지원.hwp (파일크기: 84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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