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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전통산업 ICT융합 팔걷었다...제 1회 CEO빅뱅포럼 개최
유형준 2015-11-04 5357
내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태경)) 22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부산지역 고령친화?헬스케어 기업 CEO 30여명을 대상으로 제 1CEO 빅뱅 포럼을 개최했다.

 

o CEO 빅뱅 포럼은 제조기업 CEO 대상으로 ICT융합 인식 확산과 ICT융합을 통한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서비스기업혁신 유도,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해 강연+컨설팅으로 구성된다.

 

o 기존 최고경영자과정이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돼 왔으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마련한 빅뱅포럼은 지역특화산업 현장으로 내려가 제조기업 CEO와 함께 지혜를 모으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 ‘153개 지역을 대상으로 포럼 운영 : 부산(1022/고령친화 및 헬스케어), 오창(116/바이오 및 뷰티), 순천?광양(1120/?식품)

 

 

 

 

o 포럼 멘토단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윤종록 원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최수진 바이오PD, 경희사이버대학교 정지훈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황희 센터장, 순천대학교 여 현 교수, ORIN 곽부성 대표, 창의컨설팅 신익호 대표, 비전컴퍼니 이형민 대표, 창의력연구소 박종하 대표 등 각 분야별 산학연 ICT융합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강연 및 멘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부산지역 특화산업인 고령친화?헬스케어를 중심으로 곽부성 멘토(ORIN 대표)제조업과 온라인마케팅 융합을 강연하면서 제조업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ICT융합을 도입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형민 멘토(비전컴퍼니 대표)`ICT 컨버전스를 통한 의료산업의 혁신`을 주제로 의료분야에서의 융합 비즈니스 성공사례를 강연하면서 의료산업의 패러다임이 사후진료에서 사전예방으로, 일반진료에서 맞춤진료로, 병원진료에서 원격진료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산업 트렌드 변화에 맞춰 제조기업의 융합제품 개발, 서비스 기업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오후 세션에서 박종하 멘토(창의력연구소)는 제조업 CEO들의 융합 아이디어를 북돋우기 위한 창의력 향상 방안과 ICT융합을 하는데 있어 기업별 애로사항을 토론식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오찬으로 진행된 지자체 관계자와 참여기업 CEO 간담회에서는 부산시 정태룡 사회복지국장이 참석하여 부산지역 고령친화?헬스케어 기업의 ICT융합 기술 도입과 기업 체질 개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포럼 종료 후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규모, CEO 의지, 제품 및 서비스의 경쟁력 등을 검토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나 융합기술 개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NIPA 측은 중국의 급부상과 세계 저성장기조 등으로 국내 중소, 중견 제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데 CEO빅뱅포럼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역동성을 되찾는 방법을 찾아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20151022(보도자료)_NIPA, 전통산업 ICT융합 팔걷었다...제 1회 CEO 빅뱅포럼 개최.hwp (파일크기: 497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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