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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마법이야기 교육 호평
손소영 2015-11-23 5997
내용

 

전국을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마법이야기`교육 호평

- 미래부·NIPA 공동 기획, 재능기부 소프트웨어 강의에 뜨거운 관심-

 

‘소프트웨어 교육나눔’의 일환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 직원이 전국 초·중·고를 직접 방문해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손쉽게 설명하는 `소프트웨어 마법이야기` 교육이 일선학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음

 

□ 미래창조과학부와 NIPA는 공동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모습을 미래 꿈나무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마법이야기` 강연자료를 자체 제작하고 전국의 학교를 대상으로 강의신청을 받은 결과 20여개 학교에서 강의를 요청했다고 밝힘

‘소프트웨어 마법이야기’는 `스크래치`와 같은 코딩을 위한 소프트웨어 사용 교육과는 달리 소프트웨어가 스마트폰이나 PC뿐만 아니라 자동차, 로봇 등 우리의 일상 어느 곳에서나 사용된다는 개념을 알기쉽게 전달하는 게 핵심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게임, 마법사, 아이언맨, 무인자동차 등을 등장시키고 소환술, 만렙 등과 같은 청소년에게 친근한 용어를 사용해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됨

특히, 마법사가 엉뚱한 것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미래사회에서는 톡톡튀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소프트웨어적인 사고를 가져야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레 강조

NIPA는 `소프트웨어 마법이야기` 강의를 위해 12명의 직원으로 소프트웨어 교육나눔 교사단’은 구성하였고, 지난 9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동성중학교를 시작으로 옥천군 군남초등학교(10.23),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초등하교(10.30), 광주광역시 전남중학교(11.4), 전라남도 목포 산정초등학교(11.6) 등 전국 10여개 학교에서 교육을 진행

 

경남 함양군 서하초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 연구학교 운영을 담당하는 민영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조금 더 쉬운 소프트웨어 접근법을 고민하다가 이번 교육을 신청하게 됐다”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아 학생들이 더욱 집중하는 것 같다” 고 밝힘

 

교육이 끝난 후 서하초등학교 5학년 1반 김나영 학생은 “수업을 듣기 전에는 소프트웨어가 이렇게 대단한 것인지 몰랐는데 3D프린팅 등에서 소프트웨어가 쓰이는게 놀라웠고 앞으로 이런 직업을 가진다면 멋질 것 같다”고 말함

미래부와 NIPA가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포탈사이트(http://www.software.kr) 교육나눔 게시판에서는 SW마법이야기를 포함한 SW교육체험교실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 중으로 교육 내용을 확인한 후에 신청 가능

□ 교육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한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은 “우리의 꿈나무들이 왜 소프트웨어가 중요한지 인식하는 것이 소프트웨어중심사회로 가는 첫 걸음”이라며 “이 교육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소프트웨어에 더욱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함

□ 미래부와 NIPA는 올해말까지 직원들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되 교육확산을 위해 교사들이 직접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마법이야기’ 교육이 가능하도록 교사들을 위한 ‘교사용 지도서’ 형태의 자료를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힘

 

첨부파일 151116(보도자료)_NIPA, 전국 찾아가는 `SW마법이야기` 교육 호평.hwp (파일크기: 9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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