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마법이야기`교육 호평
- 미래부·NIPA 공동 기획, 재능기부 소프트웨어 강의에 뜨거운 관심-
□ ‘소프트웨어 교육나눔’의 일환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 직원이 전국 초·중·고를 직접 방문해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손쉽게 설명하는 `소프트웨어 마법이야기` 교육이 일선학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음
□ 미래창조과학부와 NIPA는 공동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모습을 미래 꿈나무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마법이야기` 강연자료를 자체 제작하고 전국의 학교를 대상으로 강의신청을 받은 결과 20여개 학교에서 강의를 요청했다고 밝힘
□ ‘소프트웨어 마법이야기’는 `스크래치`와 같은 코딩을 위한 소프트웨어 사용 교육과는 달리 소프트웨어가 스마트폰이나 PC뿐만 아니라 자동차, 로봇 등 우리의 일상 어느 곳에서나 사용된다는 개념을 알기쉽게 전달하는 게 핵심으로,
ㅇ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게임, 마법사, 아이언맨, 무인자동차 등을 등장시키고 소환술, 만렙 등과 같은 청소년에게 친근한 용어를 사용해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됨
ㅇ 특히, 마법사가 엉뚱한 것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미래사회에서는 톡톡튀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소프트웨어적인 사고를 가져야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레 강조
□ NIPA는 `소프트웨어 마법이야기` 강의를 위해 12명의 직원으로 소프트웨어 교육나눔 교사단’은 구성하였고, 지난 9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동성중학교를 시작으로 옥천군 군남초등학교(10.23),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초등하교(10.30), 광주광역시 전남중학교(11.4), 전라남도 목포 산정초등학교(11.6) 등 전국 10여개 학교에서 교육을 진행
ㅇ 경남 함양군 서하초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 연구학교 운영을 담당하는 민영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조금 더 쉬운 소프트웨어 접근법을 고민하다가 이번 교육을 신청하게 됐다”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아 학생들이 더욱 집중하는 것 같다” 고 밝힘
ㅇ 교육이 끝난 후 서하초등학교 5학년 1반 김나영 학생은 “수업을 듣기 전에는 소프트웨어가 이렇게 대단한 것인지 몰랐는데 3D프린팅 등에서 소프트웨어가 쓰이는게 놀라웠고 앞으로 이런 직업을 가진다면 멋질 것 같다”고 말함
※ 미래부와 NIPA가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포탈사이트(http://www.software.kr) 교육나눔 게시판에서는 SW마법이야기를 포함한 SW교육체험교실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 중으로 교육 내용을 확인한 후에 신청 가능
□ 교육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한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은 “우리의 꿈나무들이 왜 소프트웨어가 중요한지 인식하는 것이 소프트웨어중심사회로 가는 첫 걸음”이라며 “이 교육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소프트웨어에 더욱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함
□ 미래부와 NIPA는 올해말까지 직원들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되 교육확산을 위해 교사들이 직접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마법이야기’ 교육이 가능하도록 교사들을 위한 ‘교사용 지도서’ 형태의 자료를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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