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은 오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4일 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Mobile World Congress) 2016"*에 한국공동관(Smart Content Korea)을 마련하고, 8개 국내 개발사들의 우수 스마트콘텐츠를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

*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 및 통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모바일 트렌드와 최신 기술 소개(2015년 200여개국 2,200개사 94,000여명 참가)

o 올해 네 번째로 마련되는 MWC 2016 한국공동관(Smart Content Korea)은 ‘Build a new Mobile World(새로운 모바일 시대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국내 스마트콘텐츠산업 육성 및 우수 스마트콘텐츠의 세계시장 진출 기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o 특히 이번 MWC 2016 한국공동관(SCK)에 참여한 기업들은 홈케어 로봇시스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유아콘텐츠까지 다양한 형태의 우수 스마트콘텐츠 8종이 전시할 예정이다.

o 국내 기업들은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의 각종 스마트 기기에서 동작하는 스마트콘텐츠를 선보이고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상담실 설치, 통역 지원 등을 통해 참가한 스마트콘텐츠 개발사들의 비즈니스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o 국내 스마트콘텐츠 개발사와 글로벌 바이어, 퍼블리셔 간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는 현장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고, 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현장 네트워킹 행사를 마련하여 국내 스마트콘텐츠 개발사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