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 청렴 우수기관 재진입
- 국민권익위 `2015년 부패방지시책평가` 청렴 우수등급 획득-
- ICT 진흥기관중 최고 등급 획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이하 NIPA)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5년 부패방지시책평가’결과 ‘청렴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청렴우수기관이었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2014년 하위기관으로 추락했었으나 반부패 및 청렴을 기관의 최우선과제로 삼고 기관장 이하 전직원이 매진한 결과 다시 ‘청렴우수기관’으로 재진입하게 됐다.
NIPA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조직내에 부패방지TF를 구성하고, 각종 사업자 선정평가 및 사후 정산 전담부서를 신설함으로써 사업부서와 사업자간의 부패유착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정책을 마련, 지금까지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윤종록 원장이 취임한 이후 기관장을 포함한 전직원이 청렴서약을 작성하고 보직자 인사평가에서 청렴경영활동 평가 비중을 2배로 확대하는 등 전방위적인 청렴활동을 펼쳐왔다.
윤종록 원장은 “NIPA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도 3년 연속으로 청렴 우수기관에 선정된 청렴DNA를 갖고 있는 조직”이라며 “직원들의 청렴 DNA가 계속 유지·발전될 수 있도록 조직 차원에서 반부패·청렴 시스템과 정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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