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송도/판교
loT오픈플랫폼 개발지원랩 오프닝데이 개최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은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사물인터넷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loT 오픈플랫폼 개발지원랩」을 최근 구축하고 25일 송도분사무소에서 `제 4차 IoT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제품개발 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ㅇ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송도에, 전자부품연구원은 판교에 「loT 오픈플랫폼 개발지원랩」을 구축하고 상반기에 정식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 정보통신연구기반구축 사업의 세부과제로 추진(2015.5.~2020.4., 50억원)
* 개발지원랩은 4월 1일부터 http://www.open-iot.net에서 예약 후 이용가능
□ loT 오픈플랫폼 개발지원랩은 사물인터넷에서 이용되는 근거리 무선통신 개발환경 및 oneM2M기반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구비됐다.
ㅇ 이날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loT 오픈플랫폼기반 개발지원랩 소개,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개발방법 및 시연, 사물인터넷 플랫폼 시험인증 동향 및 oneM2M 기반 제품 검증방안을 발표하여,
ㅇ oneM2M 기반의 제품?응용 서비스를 개발하는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 oneM2M :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M2M(사물지능통신)과 같은 지능형 융합 서비스의 지역별, 시장별, 서비스별 다양한 요구사항을 통일된 서비스 표준 모델로 개발하기 위해 2012.7월 정식 발족 하였으며, oneM2M Release 1 표준 규격 2015년 1월 발표
□ 이번 인프라 구축으로 기업들은 초기 개발비용을 최소화하면서 oneM2M 기반의 제품 및 응용서비스를 개발, 검증, 상용화하는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게 돼 사물인터넷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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