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시상식 개최
- 정보통신(ICT)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 기업(30개), 유공자(17명) 시상 -
□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 최양희)는 29일(금) 양재동 aT 센터에서 ICT 융합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한 기업(기관)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2016 대한민국 ICT Innnovation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ㅇ ‘ICT Innovation 대상’은 ‘99년 ’우수사이버몰상‘으로 포상을 시작한 이래로 ICT 분야의 대표적인 정부 포상으로 자리매김하며 ICT 융합에 공로가 큰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시상해 왔다.
* ‘99년 산업자원부 ‘우수사이버몰상’으로 포상 시작, ‘00년 ‘대한민국 e비즈니스 대상’, ‘08년 ‘대한민국 IT Innovation 대상, ’14년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으로 명칭 변경
□ 이날 행사에서는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등을 비롯해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개의 단체와 18명의 유공자가 ICT 산업 발전 및 융합의 보급?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ㅇ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7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통해 총 105건(단체 53건, 유공자 52건)이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서류평가, 2. 24~2. 25)와 2차 심사(발표심사(단체), 3.3~3.4) 등을 거쳐 단체 부문에서 대통령표창 2점, 국무총리표창 3점, 미래부장관표창 19점, 특별상 6점이, 유공자 부문에서는 훈장 1점, 포장 1점, 대통령표창 1점, 국무총리표창 2점, 미래부장관표창 12점이 선정되었다.
□ 단체부문에서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나래트랜드(대표 최승욱)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ㅇ 한국관광공사는 다국어 관광정보 민간개발서비스‘투어API 3.0서비스’인 관광정보개방플랫폼을 제공해, 공공정보의 민간활용 촉진을 통한 국내 최대 규모 관광정보 콘텐츠 제공 및 관광분야 창업 지원 창업지원을 통해 민간 및 공공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ㅇ ㈜나래트랜드는 차량용 영상장치 및 스포츠의류 사업으로 시작하여, 현재 농업과 정보기술을 융합한 스마트팜 벤처로 성장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ICT기반 스마트팜 농장 원격관리 시스템 기술개발 및 보급과 스마트팜 및 빅데이타 기반의 전자영농일지 시스템을 최초 개발 및 개량 보급하여 국내 스마트팜 확산에 기여하였다.
□ 유공자 부문에서는 메타빌드(주) 조풍연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목원대학교 이현태 교수가 근정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ㅇ ㈜메타빌드 조풍연 대표님은 도로돌발상황 검지레이터 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하였고, 레이더센서 기반 실시간 돌발상황 검지시스템 신기술 인증획득과 원천기술확보등 통합/사물 미들웨어 상용기술 개발등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ㅇ 목원대학교 이현태 교수님은 방재안전분야의 ICT융합기술 및 전주기
사업화 지원체제를 구축해 지역산업의 혁신역량강화 신산업 창출에 기여 해 왔으며, 국민의 삶을 위한 방재정보통신분야 연구개발 및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시안전디자인 산업육성에 기여하는등 대한민국 ICT융합 방재안전분야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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