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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항공·ICT 융합 산업 발전 방안 모색
손소영 2016-05-11 5167
내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항공·ICT 융합 산업 발전 방안 모색

-국내 항공·ICT 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인증 세미나 개최-

-무인기 시대 전망 분석을 통한 新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미래 항공산업 성장을 위한 원동력 개발에 박차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은 5.10(화), 11일(수) 양일간 서울가든호텔에서 ‘항공·ICT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인증 세미나’ 개최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등 국내 항공전자 관련업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 항공?ICT융합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업체간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세미나 첫째 날인 10일(화)에는 항공?ICT 기술현황 및 인증체계 전반에 대한 소개를 통해 항공분야와 ICT기술 융합 산업의 향후 전망을 내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ㅇ 특히 ‘유?무인기 시대의 국내 항공ICT 기술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 전향식 책임(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세계적으로 군사용 무인기의 효용성이 입증되었으며 향후 무인용 항공·ICT 장비 소요가 증가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ㅇ 유인기와 비교하여 무인기는 자율비행 및 임무수행을 위한 항공전자장비(센서, 임무장비 등)의 비중이 높아 항공·ICT 융합 기술이 더욱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향후 무인기 시장이 성장할수록 항공·ICT 융합기술이 국내 항공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세미나에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ICT융합 기반 구축사업 항공분야『스마트항공ICT융합컨소시엄』사업에 참여했던 ㈜코디아의 주요 성과발표가 이어져 항공?ICT 분야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 세미나 둘째 날인 11일(수)에는 항공ICT제품의 시험평가 항목 등 보다 실무적인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항공ICT 관련 기업의 시험평가 계획수립에 유용한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항공전자업체들이 항공?ICT 융합분야의 신 비즈니스모델을 파악하고, 시험평가?인증제도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이준영 ICT융합확산팀장은 “진입장벽이 높은 항공산업과 ICT분야의 접목을 통해 관련기업을 위한 새로운 먹거리 사업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능정보와 결합된 항공?ICT분야의 지속가능한 장기적 신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첨부파일 (보도자료)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항공·ICT 융합 산업 발전 방안 모색_160510.hwp (파일크기: 192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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