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산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산업단지 K-ICT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시범사업 중간보고 개최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이하 NIPA)은 18일(월)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2015년도 산업단지 K-ICT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시범사업”에 대한 중간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ㅇ 지난해 9월부터 추진되어 온 시범사업에 대한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클라우드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담기관인 NIPA를 비롯하여,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울산, 광주, 창원, 전남, 충북, 부산 등 6개 지자체 컨소시엄, 각 산업단지 내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기업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 중간보고는 각 지자체 컨소시엄의 중간 성과 보고 후 참석기관 간 간담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ㅇ 중간 성과 보고에서는 각 산업단지에서 클라우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인 클라우드 사업자의 사업 추진 실적 보고 및 클라우드 적용 성공 사례 발표 후, 본 시범사업을 통하여 개발된 특화 SaaS 시연이 이어졌다.
ㅇ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NIPA, 지자체, 지역IT진흥기관, 클라우드 사업자, 클라우드 공급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시범사업과 관련된 민·관·공 각계각층의 참석자 간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의견개진이 이루어졌다.
□ NIPA 윤종록 원장은 “클라우드컴퓨팅법 및 활성화 기본계획 등에 따른 세부 이행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하여 클라우드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추진하겠으며, 본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완수가 그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한편, 미래창조과학부와 NIPA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정보화 수준 향상 및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 마련을 목표로 2015년도 6개 지역, 2016년도 4개 지역의 산업단지를 선정하여 “산업단지 K-ICT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시범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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