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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하반기 3대 스타트업 육성사업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를 거점으로 본격 추진
손소영 2016-07-19 7778
내용

 

NIPA, 하반기 3대 스타트업 육성사업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를 거점으로 본격 추진

 

- 스타트업 캠퍼스 지원시설 활용하여 성과 극대화 모색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은 판교에 소재한 `스타트업캠퍼스` 인프라를 이용, 하반기부터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K-Global 스타트업 엔진’,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등 3대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 사업 일정: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7월∼12월), K-Global 스타트업 엔진(9월∼12월), K-Startup 그랜드 챌린지(8월∼12월)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은 지난 6월 스파크랩스, 씨앤티 테크 11개 액셀러레이터의 선정이 완료되어, 각 액셀러레이터별로 스타트업의 모집이 진행중에 있다. 이중 쉬프트 등 3개 기관은 선발한 스타트업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 캠퍼스에 입주를 완료하였으며, 멘토링, 데모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이 판교 캠퍼스를 중심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유수 액셀러레이터가 국내 스타트업을 선발, 육성하는 ‘K-Global 스타트업 엔진’ 사업은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해외 액셀러레이터 초청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 2015년 ‘K-Global 스타트업 엔진’ 데모데이를 통해 미국의 액셀러레이터인 ‘500Startups’에 선발된 데이투라이프(Day2Life)는 20만 달러의 초기투자를 확보하고, 실리콘밸리의 정규 프로그램에 참여 중

최근 124개국, 2,439개 팀이 지원하여 치열한 지역별 경선 끝에 2차 예선을 앞두고 있는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역시 판교의 인큐베이팅 공간을 4개월간 개방하여, 국내외 스타트업간 교류와 협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각지에서 몰려든 창업자들에게는 멘토링 등 액셀러레이팅을 비롯하여 비자, 취업, 정착 등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여 국내 벤처 생태계에 안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들을 통해 국내외 스타트업이 판교를 거점으로 창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창업 초기부터 국내와 해외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 사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경기도가 협력하여 조성중인 판교 밸리에 소재한 ‘스타트업 캠퍼스’는 ICT 기업이 밀집된 판교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세계 최고수준의 창업?혁신 거점을 목표로

 

▲입주공간 제공 시설,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 관련 창업 지원 기관, ▲국내외 민간 엑셀러레이터, ▲글로벌 기업(SAP) 등을 집적한 글로벌 혁신 거점이다.

* ICT 기술혁신 및 창업지원(K-ICT IoT센터, 클라우드센터, 빅데이터센터, SAP 앱하우스 등) / 창업 인프라(SW융합클러스터, K-ICT 디바이스랩 등) /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K-ICT Born2Global 센터, 창업멘토링센터, 요즈마캠퍼스 등) / 다국적 창업지원 프로그램(K-Startup 그랜드챌린지 등)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득중 글로벌사업단장은, “판교는 창조경제 실현에 최적화된 물적, 인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글로벌 벤처를 육성하는데 최적화된 공간”으로 평가하며, “스타트업 캠퍼스를 중심으로 판교 밸리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160719_정보통신산업진흥원, 판교 스타트업 요람으로 육성_V5.0.hwp (파일크기: 339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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