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아이의 진로와 교육방향을 탐색한다!
- 지능정보사회 변화와 창의교육을 주제로 공개세미나 개최 -
□ 올해, 다보스 포럼에서「제4차 산업혁명」대두, 이세돌의 「알파고 쇼크」 등은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기계와 본격적인 경쟁을 하는 시대에 살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학부모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다.
ㅇ 최근, 뉴욕의 대형 로펌 베이커앤드호스테틀러는 미국의 스타트업이 개발한 AI변호사 로스(ROSS)를 사용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테슬라 자동차의 CEO 엘런 머스크는 2년 안에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을 공언하는 등 인공지능의 거침없는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ㅇ 그간 3번의 산업혁명을 겪으면서 오히려 신산업이 부상해서 일자리는 늘어났지만, “제4차 산업혁명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를 것”이라고 주장하는 미래학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에 따라 인간의 고유한 영역으로 생각되었던 분야에 기계와 컴퓨터의 노동 대체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이러한 논쟁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지능정보사회의 변화와 창의교육”을 주제로 9월 9일(금) 서울 디캠프(D.Camp) 다목적홀(14:00~16:00)에서 제6차 미인계콘서트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변화」를 실제로 연구 중인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인공지능으로 인한 삶의 변화?인공지능 시대의 고용 변화?창의교육의 중요성을 강의한다.
ㅇ 실제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가 강사로 나서 무인공장?로봇비서?자율주행차 등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우리가 언제쯤 접하게 될 것이며 인공지능의 기술적 한계는 무엇인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ㅇ 또한, 고용정보원은 우리나라 주요 직업 400여개를 분석하여 인공지능?로봇기술을 등을 활용한 자동화에 따른 직무 대체 확률이 높은 직업을 분석 발표한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통상 전문적으로 분류되어 온 일반의사(55위), 손해사정인(40위) 등도 직무대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구를 총괄한 “정연순 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연구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ㅇ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 美 오바마 대통령은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력 제고를 위해 STEM*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후발국 우루과이는 공립학교 초등학생 전원에게 노트북 컴퓨터를 무상지급하는 등 세계 각국은 향후 10년을 대비한 창의력?상상력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박형주 국가수리과학연구소장”은 “창의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 STEM : 과학(Science), 기술(Technolgo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matics)의 약자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졸업반까지 적용되며, 대학?산업계 등과 연계 실습위주로 진행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윤종록 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어린 자녀들을 어떻게 교육시킬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그 해답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 세미나 참가신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강연 연상은 추후 온라인을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목록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